선술집난투(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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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242주 차 선술집 난투 <새해 복이 함께하길!>
242주 차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인 '새해 복이 함께하길!'은 설날 맞이 이벤트 기념으로 나온 난투입니다. 방식은 9직업 중 하나를 선택한 후 게임을 시작하면 나타나는 그 직업의 축복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주어지는 무작위 덱으로 전투를 벌이는 형식입니다. 이 때, 축복의 종류는 12가지이지만 선택할 수 있는 축복 3가지는 각 직업별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뭐, 12지에서 모티브를 얻은 축복을 선택할 수 있기는 하지만, 그냥 랜덤 덱 난투라고 보면 됩니다.
2020.02.09 -
하스스톤 241주 차 선술집 난투 <노스렌드를 향하여> 추가 내용
앞서 '노스렌드를 향하여' 선술집 난투에 대해서 글을 썼는데, 그 이후에 리노 외에 다른 영웅으로 플레이할 경우 추가 대사가 있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그 결과, 딱히 다른 영웅으로 플레이한다고 추가적인 상호작용 대사를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이전에 발견하지 못한 대사들이 있길래 추가로 글을 씁니다. 아무래도 리노로 플레이할 때는 리노의 차원문 영능이 너무 강력해서 대사들이 출력될 턴까지 게임을 진행하지 않고 너무 빨리 적을 해치우는 바람에 대사들을 미처 보지 못했나 봅니다. 딱히 다른 영웅을 플레이한다고 해서 탐험가 연맹 일원들의 대사가 바뀌지는 않으니까, 플레이한 영웅과는 상관없이 그냥 대사 순서대로만 스샷을 올리겠습니다. 1. 리노의 잡동사니 2. 오그리마 경비병 3. 원시공룡 4. 흰색 킹 5. ..
2020.02.09 -
하스스톤 241주 차 선술집 난투 <노스렌드를 향하여>
241주 차 선술집 난투는 '노스렌드를 향하여'입니다. 원래 이 난투는 '갈라크론드의 부활' 모험 모드 출시에 앞서 1주 먼저 진행될 예정이었기에 240주 차 선술집 난투로 나왔었습니다만, 버그가 있었던 것인지 하루 정도 진행하다가 바로 '비장의 카드'로 대체됐었죠. 그랬던 것이 버그를 고쳤는지 1주가 지나서 23일에 다시 공개됐습니다. 물론 이미 '갈라크론드의 부활' 모험 모드는 하루 전인 22일에 공개됐기 때문에 뒷북을 친 상황이기는 하지만요. 하여튼 모험 모드가 더 먼저 출시되기는 했지만, 스토리 순서상 이 선술집 난투가 먼저이기 때문에 이것부터 포스팅하겠습니다. 이 선술집 난투의 컨셉은 노스렌드로 간 잔.악.무.도. 일당을 쫓아가기 위해 리노가 차원문을 연다는 내용입니다. 이건 여담인데, 노스..
2020.01.31 -
하스스톤 240주 차 선술집 난투 <비장의 카드>
하스스톤 240주 차 선술집 난투는 '비장의 카드'입니다. 원래는 '노스렌드를 향하여'라는 모험 모드 출시 기념 난투가 240주 차 난투로 이미 진행 중이었는데, 버그가 발생해서 대타로 '비장의 카드'가 나왔다고 합니다. '비장의 카드'는 난투 설명 그대로 23장이 '불안정한 차원문'으로 구성되어 있고, 나머지 7장을 내가 원하는 대로 채워 넣을 수 있습니다. 또한 처음에 시작 카드를 고를 때, 무조건 본인이 넣은 카드가 나온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멀리건이 맘에 안 들 경우, 카드를 교체해서 원하는 카드를 쉽게 들고 갈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후공은 시작 카드가 4장이기 때문에 카드를 교체해서 무조건 원하는 카드를 들고 갈 수 있는 반면, 선공은 시작 카드가 3장이라는 페널티가 있다는..
2020.01.19 -
하스스톤 239주 차 선술집 난투 <온누리에... 앵무를?>
하스스톤 239주 차 선술집 난투인 '온누리에... 앵무를?'은 이전에 몇 번 등장한 '온누리에 거미를'에서 '그물거미'를 '보석 박힌 앵무'로 교체한 버전입니다. 9직업 중에 하나를 선택해 난투를 시작할 수 있으며, 덱을 짤 필요가 없는 난투입니다. 모든 덱에는 하수인이 보석 박힌 앵무만 들어 있으며, 그 외에는 해당 직업의 주문 몇 장만 들어가 있을 뿐입니다. 운빨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전형적인 하스스톤식 난투이며, 앵무 버전은 '죽음의 메아리'가 '전투의 함성'으로 바뀌어서 템포가 거미 버전보다 쪼끔은 빨라진 점이 좋습니다. 물론 운빨 요소가 심하다 보니, 이기고자 하는 목적으로 게임을 돌리는 것은 추천하지 않지만요. 저는 그냥 요즘 대전 모드를 하기 귀찮아서 퀘스트도 깨기 힘든데, 난투로 퀘스트나..
2020.01.13 -
[하스스톤] 238주 차 선술집 난투 - 새 종복을 찾아보자
원래 정해진 날짜보다 이틀이나 늦게 열린 238주 차 선술집 난투는 '새 종복을 찾아보자'입니다. 이번으로 벌써 6번째 등장하는 나름 단골 난투인데, 뭐가 문제여서 그렇게 늦게 열린 것인지 궁금하네요. 하여튼 이번 난투의 특징은 아무 하수인이나 내면 '요그사론의 종복'과 비슷한 효과가 발동된다는 점입니다. 단, 비용과 상관없이 모든 주문이 발동 가능된다는 게 차이점이지만요. 또한 덱이 랜덤 하수인 3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물론 선택한 직업 외의 다른 직업 카드는 덱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이 난투가 등장할 때마다 개인적인 취향에 잘 맞아서 매번 30판 넘게 플레이했었는데, 이번에는 예전만큼 흥미가 돌지가 않네요. 그래도 요즘 대전 모드를 돌리기는 싫다 보니, 퀘스트를 깨는 ..
2020.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