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239주 차 선술집 난투 <온누리에... 앵무를?>

2020. 1. 13. 09:37게임/하스스톤

반응형

하스스톤 239주 차 선술집 난투인 '온누리에... 앵무를?'은 이전에 몇 번 등장한 '온누리에 거미를'에서 '그물거미'를 '보석 박힌 앵무'로 교체한 버전입니다.

 

9직업 중에 하나를 선택해 난투를 시작할 수 있으며, 덱을 짤 필요가 없는 난투입니다.

 

모든 덱에는 하수인이 보석 박힌 앵무만 들어 있으며, 그 외에는 해당 직업의 주문 몇 장만 들어가 있을 뿐입니다.

 

운빨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전형적인 하스스톤식 난투이며, 앵무 버전은 '죽음의 메아리'가 '전투의 함성'으로 바뀌어서 템포가 거미 버전보다 쪼끔은 빨라진 점이 좋습니다. 물론 운빨 요소가 심하다 보니, 이기고자 하는 목적으로 게임을 돌리는 것은 추천하지 않지만요.

 

저는 그냥 요즘 대전 모드를 하기 귀찮아서 퀘스트도 깨기 힘든데, 난투로 퀘스트나 깨야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