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영화 / 글 날아감 / 시야

2022. 4. 7. 09:32잡담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보고 싶던 영화가 개봉해서 영화관을 예약했어요! 최근 영화관에서 본 개봉 영화 후기에 대해 들려주세요!

생각해 보니, 영화관에 안 간 지도 오래됐네요. 아마 코로나 이후부터였던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영화관에 가면 꼭 팝콘을 먹어야 한다는 주의인데, 코로나 때문에 그런 걸 할 수 없게 된 것이 영화관에 갈 의지가 꺾인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네요.

 


글 날아감

한참 쓰던 글이 날아갔습니다.

하... 모두 저장을 생활화합시다...

 

시야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사람들마다 가진 시야가 참 다르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뭐,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게 이상한 일은 아니지만, 저급한 생각을 하면서 자신이 그러니까 남들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참...

https://hmseo91.tistory.com/1486

 

고도비만 / 아비투스 / 폭우

고도비만 저는 군대를 가기 전까지 비만이었기 때문에 나름 비만인들의 생리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런데 요즘 고도비만인 사람이 계단을 오르는 것을 계속 보다 보니 그 생

hmseo91.tistory.com

 

전에는 아비투스를 사람의 시야를 좁히고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했으나, 경험을 쌓다 보니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이런 개념이 필요한 것인지 잘못된 것인지에 상관없이, 사회 차원이 아니라 개인 사이에서도 '문화'가 다르다는 점이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기 어렵게 만드는 이유인 것은 맞지 않을까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