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수호의 날 / 자존감 / 사회생활

2022. 4. 6. 23:43잡담

From, 블로그씨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은 서해 수호의 날이에요. 호국영웅들을 기억하며 잠시 묵념의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평소에 이런 날들을 미리 적어놓으면서까지 특별히 기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또 알고도 그냥 넘어가는 건 다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고로 묵념...

 

 

자존감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잘하는 것을 만들기, 해야 하는 일을 회피하지 않기, 미래를 위해 노력하기, 도전하기 등등

저를 포함해서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사회생활

사회생활 어렵네요.

어릴 때는 남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든 내 할 일만 잘하면 상관없었는데, 남이 나를 평가하는 것을 신경 써야 하는 환경이 되니 이게 너무 스트레스네요. 남의 평가가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을 때 남 눈치 보는 걸 미리 연습해둘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하여튼, 되도 않는 말을 하는 사람들 면전에 한마디 해주고 싶은 요즘입니다.

으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