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테리어 / 버킷리스트 짜기 / 코로나 확진 짤막 후기

From, 블로그씨

봄맞이 인테리어 바뀐 게 있나요? 오늘은 산뜻하게 바꿔본 나의 데스크테리어를 사진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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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e. 새해맞이도 아니고 봄맞이는 무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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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mseo91.tistory.com/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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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테리어 / 파일 전송 / 소심 모먼트

 

그냥 이때랑 똑같습니다. 원래 책상 정리는 공부하기 싫을 때나 하는 게 국룰인데, 요즘은 할 일 미룰 때도 스마트폰이나 보고 있으니 더욱 책상 정리를 안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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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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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mseo91.tistory.com/1749

 

버킷리스트 / 우울함 떨치기 / 가방 고리 수선

 

 

소소한 버킷리스트를 짜려고 했는데, 이게 무심코 짜다 보니 오늘 해야 할 일 리스트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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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란 게 하고 싶은 것, 그러니까 나에게 행복감을 주는 것을 써야 하는데, 이런 걸 해본 적이 없다 보니까 기존에 익숙한 방식처럼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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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연습이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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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짤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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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리고 2주 정도 지났는데요, 이제 딱히 아프지는 않지만 그래도 후유증이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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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되고 일주일 지나고부터 격리가 해제되는데, 그 기간 가지고는 안 낫는 게 확실한 것 같고, 한 10일 정도는 지나야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한 느낌입니다. 그러고 나서도 몸이 하루 종일 나른하다든가 목이 칼칼하다든가 하는 증상은 계속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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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코로나 걸린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이 기관지는 확실히 대미지를 받은 것 같고 그 외에 사람마다 다른 부작용이 있는 게, 확실히 독감과는 다르다는 점이 체감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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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신규 확진자는 60만이라는 말도 안 되는 수치를 달성했는데, 그나마 조금이라도 미리 걸린 게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 미리 걸려봐야 새로운 변종인 델타크론이 들어오면 의미 없어지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큰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