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7. 08:21ㆍ잡담
1004
별 건 아니고, 그냥 이웃 수가 1004라서 찍어봤습니다.
너무 애 같은 행동 같기는 합니다만, 행운의 숫자라든가 4자 금기 같은 숫자 미신을 믿는 사람도 많은데, 좀 유치해도 뭐 어떤가 싶기도 하네요.
하여튼 그건 그렇다 치고, 문제는 저렇게 스샷을 찍어놨건만 막상 현재는 이웃 수가 다시 1004 밑으로 떨어졌다는 겁니다. 위의 스샷이 11월 10일에 찍은 건데, 한참이 지났건만 이웃 수가 늘어나기는커녕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니...
블로그랭킹은 어느 정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저품질에서 벗어나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네요.
새 옷
https://cloths-product.tistory.com/106
전 원래 새 옷을 사면 옷을 빨지 않고 그냥 입었는데요, 저런 내용들을 본 이후로는 새 옷을 사면 안 빨고는 옷을 못 입겠더라고요.
유난이다 하실 수도 있겠지만, 의료 기술이 더 발전하지 않는 이상 나의 몸보다 중요한 물질은 없지 않을까 생각하는 입장에서 보면 귀찮다는 이유나 옷의 질이 떨어진다고 자신의 신체에 안 좋은 것을 피하지 않는 모습이 더 이상하게 보이네요.
변비
변비에 걸린 것 같습니다.
원래는 기상 후~점심시간 전 사이에 화장실을 갔는데, 회사에서 아무 때나 자유롭게 화장실을 가기는 힘들다 보니 며칠 동안 참다가 쉬는 날 쏟아내는 패턴이 반복되네요.
원인이 원인이다 보니 이렇다 할 해결 방법은 없고, 그냥 하소연이라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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