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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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스타즈 공략] 신규 신화급 브롤러 <스프라우트> 전격 해부!
4월 10일에 새로운 신화급 브롤러인 ‘스프라우트’가 등장했습니다. 3월 17일에 추가된 ‘재키’ 이후로 한 달도 안 돼서 35번째 브롤러가 등장했네요! 스프라우트는 신화급 브롤러다 보니 아무래도 확률상 상자에서 쉽게 얻기가 어려운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브롤토크에서 공개되었을 때부터 기다려왔던 브롤러인 만큼 상자에서 나오기만 마냥 기다리지 않고 상점에서 바로 구매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사용해본 결과, 이건 지금 당장 플레이해야만 하는 브롤러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먼저 스프라우트는 서포터로 분류돼 있지만, 일반 공격은 다이너마이크나 발리처럼 곡사형 공격입니다. 곡사형 공격이라서 적을 맞추기 어려울 것 같지만 투사체의 크기가 크고, 다이너마이크와는 다르게 투사체가 적에게 맞으면 바로 터지기 때문에 사용하는..
2020.04.17 -
[브롤스타즈] 신규 신화급 브롤러 <스프라우트> 등장!
2020년 4월 10일 자로 브롤스타즈에 신화급 브롤러 '스프라우트'가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https://youtu.be/laIVzLNARAQ 스프라우트는 재키와 함께 한 달 전쯤에 있었던 가젯 소개 영상에서 잠깐 공개됐었는데, 바로 추가된 재키와는 다르게 추가되는 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스프라우트는 당분간 상점에서 350보석에 판매됩니다. 신화급 브롤러다 보니 상자에서 나올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상자에서 쉽게 얻을 자신이 없다면 그냥 지금 지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스프라우트는 일단은 서포터 군 유형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 공격 유형은 발리, 다이너마이크, 틱처럼 스로어 유형입니다. 일반 공격이 스로어들처럼 곡사 형태로 되어 있음에도 스프라우트가 서포터로 분류..
2020.04.13 -
[브롤스타즈] 마지막 신화급 브롤러 '미스터 P' 획득!
무심코 연 일반 상자에서 미스터 P를 획득했습니다! 이것으로 신규로 나온 전설 이하 브롤러는 다 획득해서 다시 전설 브롤러만 획득할 일만 남았군요. 미스터 P를 얻는 것은 이전부터 꽤나 기대하고 있었는데, 왜냐하면 현재 브롤스타즈 최고의 OP 캐릭터로 미스터 P가 당선되었었기 때문이죠. 심지어 2월 19일에 너프 패치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2월 20일 기준 Brawl Stats 통계를 보면 젬 그랩(승률 1위), 듀오 쇼다운(승률 1위), 바운티(승률 1위), 시즈 팩토리(승률 2위), 브롤 볼(승률 1위), 핫존(승률 1위)로, 대다수의 모드에서 절대적인 강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직접 사용해보면 사정거리가 너프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특수 공격을 동반한 압박 능력은 어디 간 ..
2020.02.22 -
[브롤스타즈] 신화급 브롤러 맥스 획득!
한 땀 한 땀 박스를 까다가 신화급 브롤러인 '맥스'를 획득했습니다! 이전에 '비'를 얻은 후로 일반 상자 기준으로 대략 8~90개 정도 깐 것 같은데 드디어 새로운 브롤러를 얻었네요. 개인적으로는 '미스터 P'를 얻는 것을 더 고대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금은 아쉬운 결과입니다. 그래도 요즘 새로 출시되는 브롤러들은 컨셉이나 성능이 전체적으로 다 뛰어나서 맥스를 얻은 것에 그렇게까지 불만은 없습니다. 사용해보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유형의 캐릭터기도 하고요. 그래도 아직은 브롤러 파워가 낮은지라 본격적으로 사용하려면 좀 더 PP를 얻은 후에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파워 레벨 1로 쉘리를 20랭크 만드는 컨셉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굳이 그런 식으로 컨셉 소재를 위해 작업하는 게 아닌 이상은 굳이 무..
2020.02.18 -
선녀와 나무꾼 - 김창남
https://youtu.be/GwZwZlGPjW4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 날 어느 골짜기 숲을 지나서 단둘이 처음 만났죠. 하늘의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 메고 눈부신 사랑을 했죠. 그러던 그 어느 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 높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저 멀리 떠나갔어요. "선녀를 찾아 주세요." 나무꾼의 그 얘기가 사랑을 잃은 이 내 가슴에 아련히 젖어 오네요. 하늘의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 메고 눈부신 사랑을 했죠. 그러던 그 어느 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 높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저 멀리 떠나갔어요. "선녀를 찾아 주세요." 나무꾼의 그 얘기가 사랑을 잃은 이 내 가슴에 아련히 젖어 오네요. 사랑을 잃은 이 내 가슴에 아련..
2019.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