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씨(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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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 버스커 (Busker Busker) - 벚꽃 엔딩 [MV/가사]
From, 블로그씨 봄이 오면 생각나는 노래 1위! 요맘때 듣고 싶은 봄 노래를 추천해 주세요~!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 밤에 들려오는 자장노래 어떤가요 oh yeah 몰랐던 그대와 단둘이 손잡고 알 수 없는 이 떨림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oh yeah 그대여 우리 이제 손잡아요 이 거리에 마침 들려오는 사랑 노래 어떤가요 oh yeah 사랑하는 그대와 단둘이 손잡고 알 수 없는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
2021.04.14 -
[블로그씨] <월 180 백수 VS 월 500 직장인> 밸런스 게임
From, 블로그씨 월 180 받는 백수 vs 월 500 버는 직장인, 여러분의 선택은요~? 누군가는 월 180 받고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500 벌면서 일을 하고 싶네요. 왜냐하면 제 생각에 인간은 일을 해야 살 수 있는 생물이거든요. 물론 아무것도 안 하고 편하게 하루를 보내는 것은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 입장에서 매혹적이지만, 백수로 지내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백수생활을 몇 달, 몇 년을 계속하다 보면 분명 사람이 무기력해지고 삶의 회의감이 들 겁니다. 돈이 있으면 그런 것을 커버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180이 여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은 아니잖아요? 또한 설정상 아마 180을 받으면서 추가로 돈을 버는 것은 제외하고 있을 것이겠기에... ..
2020.08.22 -
[블로그씨] 내가 블로그씨라면 블로거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
From, 블로그씨 내가 블로그씨라면 다른 블로거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은 무엇인가요~? 그거 아세요? 네이버 블로그에는 마스코트 캐릭터가 있다는 것을? 이렇게 주황 머리를 하고 애완동물로 개를 데리고 있는 캐릭터죠. 그런데 문제는 말이죠, 요즘은 블로그씨의 질문이 텍스트로만 구성되어 있지만, 예전에는 선인장 모습의 블로그씨 캐릭터가 함께 질문에 등장했는데요, 언젠가부터 선인장 모습의 캐릭터가 빠지고 단순히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질문이 날아오기 시작했죠.(나무위키에 따르면 2010년 4월 14일부터) https://blog.naver.com/blogpeople/220576929898 [오픈] 블로그씨 스티커 탄생! 블로그씨 스티커가 탄생했습니다!본문에 글을 남기면서 좀 더 블로그스러운 감정을 표현하고..
2020.08.03 -
[블로그씨] 맞춤법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도 작업을 하면서, 맞춤법 검사기를 많이 확인하곤 해요. 그래도 여전히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평소에 자주 틀리고 어려운 맞춤법이 뭐가 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쫓다'와 '쫒다'가 자주 헷갈립니다. ㅊ이 맞는 건 알겠는데, 바로 아는 게 아니라 좀 생각을 해야 아는 정도랄까요.. '좇다'랑 '좆다'도 왠지 베리에이션 느낌으로 헷갈리기도 하고.. 무조건 'ㅊ'이 맞다고 외우면 되는 거기는 한데, 외우고 또 한참 지나면 헷갈리네요. 아마 '꽂다' 때문에 헷갈리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웃긴 점은 본인이 이런 수준 미달인 국어 실력을 가진 주제에, 다른 사람들이 '돼', '되' 헷갈려서 잘못 사용하는 건 또 불편하게 느낀다는 겁니다. 제가 생각해도 참 웃..
2020.05.26 -
[블로그씨] 버릇
From, 블로그씨 불안할 때나 초조할 때, 나오는 나만의 버릇이 있나요? 이 글은 버릇과 관련해 쓰는 일기글이다. 나는 어릴 때부터 입술 껍질을 뜯는 습관이 있다. 아마 뭔가에 집중하거나 긴장했을 때 입술을 핥는 습관이 있었는데, 어릴 때는 입술이 자주 터서 입술을 핥는 습관이 껍질을 뜯는 습관으로 변한 것 같다. 보통 겨울처럼 공기가 건조한 경우에 입술이 자주 트곤 했는데, 거기에 껍질을 뜯다 보니 습관 때문에 튼 입술이 더 터서 피가 날 정도로 갈라지기도 할 정도였다. 그래도 습관을 고치지는 못했다. 요즘은 물도 자주 마시고 잘 때 머리맡에 물컵을 놔둬서 습도 조절을 하기 때문에 옛날처럼 입이 트는 경우는 없지만, 입술을 뜯는 습관이 계속되어 이제는 오히려 입술이 트지 않아도 입술을 뜯고..
2020.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