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음(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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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265 (211221~211223)
#264에서 이어(?)집니다. 2월 21일에 적용된 22.0.2 패치. 정규전 외에 전장에도 변경점이 많았는데, 인게임에서는 정규전 변경점만 보여주네요. 인게임에서 패치 내용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 매번 공홈이나 커뮤니티 등에서 일일이 찾아봐야 한다는 게 참 귀찮습니다. 알터랙 계곡 카드 팩을 50개 구매했습니다. 너프 카드 가루를 얻을 기회인 것 같아서 확장팩 출시된 지 한 달이 지나서야 카드깡을 했네요. 가루 개꿀ㅎㅎ 편대사령관 이크만. 시작부터 꽝카드! 눈사태 수호자 5코일 때는 정말 강력했죠. 6코로 너프된 이후는 어떤가요? 세라틴 플릿러너. 2연속 꽝카드라니... 악마분쇄자 쿨트러스. 단체 공연과 지옥불 명사..
2022.02.14 -
[하스스톤] #264 (211211~211220)
눈썰미 좋은 분들은 알아채셨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사실 이번 글에서 올리는 스샷들은 앞의 글보다 앞 날짜 것들입니다. 왜냐하면 저번에 글 쓸 때 그보다 앞서 찍은 스샷이 있는 줄 몰랐거든요... 우연히 뒤죽박죽 모아놓은 파일 정리하다가 구석탱이에서 발견했네요;;; 하여튼 늦게라도 찾아서 올립니다. 분량도 은근히 많아서 글 두 개로 나눠서 올려요. 전장 묶음 상품: 기계폭풍 전장 게임판 - 용사들의 투기장 정규전에서는 어쩌다 생성될 때만 쓰이지만, 투기장에서는 사기 카드인 '증오의 순환'. '우르줄 거인'도 기본 코스트가 13이나 돼서 정규전에서는 잘 안 쓰이지만, 투기장에서는 무난히 좋은 떡대 카드죠. 증오의 순환에 우르줄 거인까지 연달아 등장하는 걸 보..
2022.02.14 -
끼니일기 #5
음식 사진 찍는 게 익숙하지가 않은 바람에 사진이 안 쌓여서 한동안 글을 못 쓰고 있었는데, 슬슬 이것도 손에 익기 시작했는지 사진이 쌓이게 되어서 오랜만에 끼니일기를 씁니다. 211125. 식빵 찍어 먹을 때 쓴 딸기잼. 어머니가 친구분한테 받은 딸기잼인데, 식빵을 잘 안 먹다 보니 몇 년 동안 냉장고에서 들락날락하다가 드디어 다 먹었습니다. 유통기한은 아마 오래전에 지났을 것 같은데, 선물 받은 거라서 버리기도 뭐하고, 일단 냄새나 맛이 멀쩡하길래 그냥 놔두고 끝까지 먹었네요ㅋㅋ;; 211201. 혜화역 버거킹에서의 콰트로치즈와퍼 주니어. '콰트로치즈와퍼 주니어'를 줄여서 '콰치와주'라고 하더군요. 그냥 사람들이 대충 줄여서 말하는 게 아니라, 사진 왼쪽의 영수증을 잘 보면 ..
2022.02.06 -
[하스스톤] #263 (211224~220101)
저번 글에서 스샷을 홀가분하게 정리했다고 했는데, 어느새 스샷이 또 쌓였습니다. 뭐, 저번 글을 올린 지 어느새 한 달이 지났으니 스샷이 쌓인 게 당연한 일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하여튼 그래서 오늘도 정리글입니다. 당연히 스압이고요. 즐거운 겨울맞이 축제입니다! - 정규 등급전에서 게임 3회 완료 그다음은 결투 3회 완료 퀘스트. 보상의 길 40레벨. 요그 귀엽네요. 전장 스킨 사용하는 유저가 그리 많이 없다 보니, 가끔 스킨을 보면 무슨 영웅인가 싶어 클릭해 보는 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최강 필드. 당연히 1등!!! 제이스 다크위버. 악사 콤보덱의 희망이죠? 해적은 나의 삶 2단계. 즐거운 겨울맞이 축제입니다! - 결투에서 게임 3회 완료..
2022.01.31 -
[하스스톤] #262
12월 2일~10일 스샷 모음입니다. 스압 조심하세요. 2021년 11월 시즌은 플래 2로 마무리했습니다. 항상 등급전 보상 받을 때마다 다이아 5급 주차할 걸 그랬다고 후회... 뭐, 그 후회도 1분 뒤면 잊어버리는 하찮은 후회지만요. 5급 주차 안 한 지도 꽤 된 것 같은데, 추가 별은 여전히 10개네요. 2021년 12월 뒷면은 '난로 위 목도리'입니다. 정규 묶음 상품: 녹슨 약탈자 알터랙 계곡 쟁탈전이 진행되는 동안 게임을 플레이하면 명예 점수를 획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알터랙 계곡 쟁탈전은 올해 12월 8일부터 내년 1월 12월까지 진행되며, 점수를 쌓아 '파수병'부터 더 높은 계급으로 진급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플레이한 게임마다 ..
2022.01.06 -
[하스스톤] #261
이번 글은 11월 15일부터 28일까지의 2주 치 스샷 모음입니다. 2주 치를 합쳐도 전에 올리던 1주 치보다 양이 적어서 합해서 올린 거지만, 그래도 스압은 스압입니다. 후져 보이지만 나름 강력한 죽메덱. 문제는 죽메덱처럼 자잘자잘한 하수인들 물량으로 버티는 덱은 엘리자 있는 해적덱에 쥐약이라는 거... 그나저나 상대는 왜 크툰의 수행사제에 천보를 바른 걸까요? 그렇게 천보 바를 하수인이 없었나... 한 방에 30딜! 6등ㅜㅜ 개인적으로 해적 전사 미러전은 검놀이꾼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멀리건에서 2,3코가 없어도 집고 가는 것을 고려할 만하다고 생각해요. 스캡스의 이야기가 출시되었습니다! 알터랙 계곡 진영 선택하기.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
202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