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퀘스트(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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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XIV] 3.0 메인 스토리 <창천의 이슈가르드> 20. 마대륙의 하늘로
마대륙 탐험을 계속하기에 앞서, 모험가 소대 '일반 임무 중요 임무: 크리스탈 탈환 작전'에 성공했답니다. 그 때문에 모험가 소대 랭크 3으로 승급! 랭크 3부터 '특수 임무'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는군요. 그리고 총사령부 계급이 중위로 승급! 최대 군표가 80000으로 상승하고 '그리다니아 중위의 모자'와 '그리다니아 중위의 외투'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메인 퀘나 계속할까 했는데, 무작위 임무 매칭으로 '할라탈리 수련장(어려움)'이 잡혔네요. 전에 수련장을 청소한 덕분에 깔끔해진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던전이 아니라 수련장의 컨셉입니다. 1넴 피라크몬 2넴 카토블레파스 기믹이 화려하고 재미있습니다. '할라탈리 수련장을 또다시 탐험한 자' 업적 달성. 마지막은 마수가 아니라 검투사들과 상대하..
2020.07.09 -
[FFXIV] 3.0 메인 스토리 <창천의 이슈가르드> 19. 마대륙 아지스 라
이젤의 희생으로 무사히 마대륙 '아지스 라'에 진입했습니다. 분명 지렸습니다. 아아, 빙녀는 갔습니다.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이젤의 죽음을 헛된 것으로 만들 수는 없기에. 마대륙의 에테라이트는 특이하게 생겼네요. 아니, 애초에 에테라이트이기는 한 건가? 일단 교감은 됩니다. 공돌이들은 거대한 시설에 눈을 뺏겼군요. - 알라그의 유산 - 시드의 말대로 주위를 둘러보려고 했는데, '방랑자의 궁전(어려움)' 매칭이 잡혔습니다. 방랑자의 궁전 일반 난이도에서 톤베리들을 원념에서 해방했으나, 마무쟈족이 쳐들어와 톤베리들을 억압했다는 설정입니다. 어서 일해라! 이 세계관은 사람의 기준이 대체 뭔지... 그냥 지성이 있으면 일단 다 사람으로 간주하는 건가요? 1넴. 뿔 꺾인 코헤쟈. 투창만 바로바로 제거해 주면 문..
2020.07.02 -
[FFXIV] 3.0 메인 스토리 <창천의 이슈가르드> 18. 마대륙으로
(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논문을 가지고 이슈가르드로 돌아왔습니다. 아이메리크가 환대해 주네요. 야슈톨라와 아이메리크는 첫 대면. 마치 초면부터 골치 아픈 일을 가지고 온 것 같네... 그게 사실이지만... 감사 고맙 에스티니앙에게는 아이메리크가 말을 전달할 테니, 우리는 시드에게로 갑시다. ㅋㅋ. 밤 더 새워야 될걸? 누구 인상? 엔터프라이즈 말하는 건가? 눈앞에서 뒷담 잼. 엔터프라이즈가 많이 변했네요. 밤새웠을 만하네. 에테르 집속기 논문을 전달합니다. 뭐라고 쓰여 있는지 알겠니? 바로 이해를 한 건지, 또 밤 꼴딱 새우면서 이해를 할 생각인지?ㅎㅎ 아이메리크가 붉은 용기사를 데리고 왔습니다. 뭐래, 지금까지 막 들고 다녔으면서. 아찔. 이야~ 야근이다! 최고의 직장에 기뻐하는 웨지. 뭐, 내 알..
2020.06.25 -
[FFXIV] 3.0 메인 스토리 <창천의 이슈가르드> 17. 마토야
(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 은자 마토야 - 마토야를 만나기 위해서는 저지 드라바니아 북단에서 남단까지 한참 내려가야 합니다. '마토야의 동굴' 근처에 도착했습니다. 문지기 사역마들과 전투가 벌어지지만 별거 없습니다. 야슈톨라가 파수꾼에 대해 말을 안 해서 감자가 화를 낸 모양입니다. 문이 열리네요~ 우리가 들어가죠~ 이 사람이 마토야인가 보군요. 줘팸ㄷㄷ 여기서 변화구를? 변화구에 스트라이크를 맞은 것 같은 표정입니다. ㅎㅎ;; ㅈㅅ.. ㅋㅋ!! 지금 누가 마대륙 소리를 내었어? 뭐야, 잘 모르면서 아는 척한 거였네. 지맥 속에서 간신히 건져냈더니, 얘 성격이 엄청 더러워졌네요. 원래 이랬나? 틱틱대는 걸 또 좋다고 웃네... 얘 왤케 츤츤대? 그렇구나. 책 좀 읽고 갈까? 빗자루가 말을 하네. -..
2020.06.18 -
[FFXIV] 3.0 메인 스토리 <창천의 이슈가르드> 16. 이딜샤이어
(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인정합니다. - 가자, 샬레이안으로 - 학술도시 '샬레이안'에서 손꼽힌다는 현자 '마토야'. 전형적인 실력은 좋지만 성격 더러운 사람인 것 같군요. '샬레이안'은 북해의 본국명이 아니라 에오르제아에 있던 도시 이름인가요?? 헷갈리네... 아무래도 저지 드라바니아에 있는 식민도시 이름이 '샬레이안'인가 보네요. ㅋㅋ 일단 저지 드라바니아로 향하기 전에 이슈가르드에 들렀습니다. 이번 목표는 '저지 드라바니아'의 폐허가 된 도시 '샬레이안'에서 은거 중인 '마토야'를 찾는 것입니다. 타타루는 이슈가르드에 남고 나머지 셋은 꼬리깃 마을로 향합니다. 이젤과 에스티니앙과 동행하던 것이 엄청 오래된 일 같이 느껴집니다. 아직은 몸 상태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야슈톨라입니다. - 이딜샤이어..
2020.06.15 -
[FFXIV] 3.0 메인 스토리 <창천의 이슈가르드> 15. 야슈톨라를 찾아서
(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 기공사의 견해 - 아이메리크를 만나러 갑니다. 그놈의 초고대문명.. ㅜㅜ 가루다 때는 어떻게 했더라.. 그 방법 쓰면 안 되나? 좋은 소식이군요. 하하 타타루에게 ㄱㄱ. 돌려 까기? 당! 용? 용... 용. 용! 당! - 에테르를 따라서 - 네. 그랬군용. 울다하로 갑니다. 피핀을 만나기 전에 불멸대 소위 미미오에게서 불멸대란 무엇인지 강의를 들어봤습니다. 강화 승인이라, 지금의 저에게 쓸모 있는 건지 아닌지도 모르겠군요. 딴짓 그만하고 멘퀘나 계속 진행합시다. 엄청 절박해 보이는 얼굴이네요. 귀엽. 지팡이는 안 부러지고 멀쩡하네? 뭐지.. 금단마법 '에인션트 텔레포' 그런 의미로 위험한 술법이구나. 타타루 자세 왜 저래ㅋㅋ 저거 도게자 아님?ㅋㅋ 근데, 생각해보니까 위리..
202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