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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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맘스터치 - 커플 내슈빌 콤보
오랜만에 맘스터치 햄버거나 먹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 맘스터치에 갔습니다. 그리고 신메뉴라고 가장 먼저 보이는 '리얼비프버거'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이게 '아이스버거'라고 악평이 그렇게 심하더라고요. 해서 그 이전 신메뉴인 '내슈빌핫치킨버거'가 포함된 '내슈빌핫치킨버거 + 싸이버거 + 내슈빌핫통다리 + 케이준감자튀김 + 음료 2잔'의 구성의 '커플 내슈빌 콤보'를 주문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내슈빌핫치킨버거! 내용물로 내슈빌핫치킨과 코울슬로가 들어있다는데, 일단 첫인상은 꽝입니다. 이렇게 비주얼이 엉망인 햄버거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맛은 매콤하니 그럭저럭 맛있긴 합니다만, 매콤한 맛과 코울슬로의 맛이 조화를 이룬다고 보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코울슬로가 매운맛을 중화시켜주기는 하지만, '굳이?'라는 느..
2020.11.30 -
용사는 타이밍
2015.12.11 작성 글 백업 안녕하세요. 2주 만에 돌아온 리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부부개발자인 '21c ducks'에서 만든 인디게임인 '용사는 타이밍'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게임 시작 전에 'unity'라는 로고가 보이는데요, 이전에 플레이했던 게임들에도 종종 이 로고가 보였기에 꽤 큰 게임 회사인가 싶어서 검색을 해 봤는데, 이것이 퍼블리싱하는 회사가 아니라 게임 엔진툴이더라고요! 전문적으로 게임 개발을 위한 컴퓨터 언어를 알지 못하더라도 이걸 이용하면 쉽게 게임을 만들 수 있다니, 제가 우물 안 개구리였습니다. 여튼 인게임을 보면 게임 제목이 정확히 이해되는 조작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 아래, 뒤 방향키를 통해 적의 공격을 피하고 적이 가만히 있을 때 공격하는 ..
2020.11.28 -
PIPE LINES : HEXA
2016.1.1 작성 글 백업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 첫날을 맞아서 병신년 첫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오늘 리뷰할 게임은 '파이프 라인: 헥사'입니다. 파이프 라인이라는 명칭에서 벌써 게임 장르가 감이 오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바로 파이프를 연결하는 퍼즐게임입니다. 많고 많은 퍼즐 게임 장르 중에서도 꽤 대중적인 장르죠. 이렇게 칸 전체를 채우면서 같은 색의 파이프를 전부 연결하면 게임 클리어! 당연한 얘기지만, 이런 식으로 잘못 연결하면 재도전을 해야 합니다. 난이도별로 아주 많은 스테이지들이 보유돼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즐길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정답이 딱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서 이런 식으로 억지로 파이프 연결이 가능하단 점입니다. 퍼즐게임인..
2020.11.26 -
[모바일] 나이트런: 레콘키스타
[모바일] 나이트런: 레콘키스타 [BY 훔쟈] '나이트런: 레콘키스타(이하 레콘키스타)'는 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의 연재 10주년을 기념하... m.post.naver.com 처음에는 리뷰를 블로그에 쓰고 업로드했는데, 전에 게임 리뷰는 네이버 포스트에 올리기로 정한 것이 생각나서 원래 쓴 내용 그대로 네이버 포스트에 복붙했습니다. 혹시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수정하기 전에 보신 분이 있었다면, 헷갈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2020.11.11 -
그린 리뷰 캠페인
'그린 리뷰 캠페인'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간단하게 말해 가식 없이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리뷰를 쓰자는 내용의 캠페인이지요. 한참 전부터 대부분의 네이버 콘텐츠들은 광고성 글로만 도배되어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잃어버린지 오래인데요, 그린 리뷰 캠페인은 그런 문화를 지양하고 올바른 리뷰 문화를 형성해 블로그 생태계의 질을 높이자는 좋은 취지로 진행되는 캠페인입니다. 이 그린 리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서는 각 포스팅에 자동으로 달리는 배너와 위젯을 설치하면 됩니다. 그린 리뷰 배너는 '내 블로그 > 관리 > 메뉴/글 관리 > 플러그인/연동 관리 > 그린 리뷰 배너 설정'에서 설정할 수 있으며, 위젯은 '꾸미기 설정'에서 사용 설정을 할 수 있죠. 사실 배너나 위젯을 사용하는 것은 간단한데요,..
2020.11.11 -
삼립호빵 삼육두유
얼마 전에 '삼육두유 모나카'에 대한 리뷰를 쓰고 CU에서 다른 삼육두유 제품도 팔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얘기를 듣고 CU에 가 보니, 삼육두유 호빵이 있길래 바로 샀습니다. 가격은 1400원이었던가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원재료를 살펴보니 두유로 만든 '두유카스타드'를 사용했다는군요. '호빵 스팀팩'이라는 포장 기술을 사용해서 전자레인지에 봉지째 데울 수 있다고 합니다. 봉지째로 전자레인지에 45초 돌리면 완성! 속이 카스타드 크림처럼 되어 있어서 뜨거운 상태에서 한입 크게 베어 물면 낭패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호호 불어서 드세요. 맛은 촉촉하고 두유의 깊은 맛이 느껴져서 괜찮네요. 두유로 속을 채워서 그런지, 우유크림과는 다르게 그리 느끼하지 않다는 점도 좋습니다. 또한 영양정보를 보..
202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