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오더 쿠폰 대한적십자사에서 2월 헌혈자를 대상으로 주는 패스오더 앱 4000원 쿠폰을 받았습니다. ​ 문제는 제 동선 근처에 패스오더를 사용할 수 있는 가게가 없다는 겁니다. ​ 그래서 쿠폰을 나눔하려고 하는데, 쿠폰코드가 단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선착순 1명에게만 드릴 수밖에 없네요. ​ 고로 필요하신 분은 빠르게 댓글 달아주세요. 공모주 최근 새로운 공모주 법이 적용돼서 일반청약자, 그러니까 개인들의 공모주 입찰 참여 기회가 확대됐습니다. ​ 3월 18일 상장된 SK바이오사이언스에는 청약 경쟁률이 엄청났고, 그 열기에 부응하듯이 상장되자마자 공모가의 2배를 넘은 가격에서 매매가 이뤄지고 있죠. ​ 이렇게 개정된 방식은, 이전의 소위 돈 있는 사람들의 잔치였던 공모주 참여 방식에 비하면, 돈 없는 ..

켈리 방정식 켈리 방정식은 도박이나 주식 등을 할 때 자금을 얼마나 투자해야 하는지에 관한 공식입니다. ​ 결론부터 말하자면 승률이 50% 이하라면 투자하지 말고, 그 이상부터는 승률에 따라 보유 자금의 일정 비율을 투자하면 장기적으로 재산을 늘릴 수 있다는 내용이죠. ​ 얼핏 보면 복잡하게 보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식 자체는 모르더라도 이미 실생활에서 어느 정도 직관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행동양식이기도 한데요, 이런 공식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면 이번 기회에 개념 정도는 봐두고 넘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DELYVERY 길을 걷다 보면 종종 '슈퍼마켙'이나 '떡볶기' 같은 잘못된 맞춤법을 사용한 간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어릴 때는 그런 걸 볼 때마다 참 불편했는데, 지금은 그런 맞춤법이 파괴된..

화(話)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같은 매체를 보면 각 파트를 '1화', '2화' 이런 식으로 나누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 그런데 그거 아세요? 사실 이 '화(話)'라는 말은 현재 국어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말이라는 것을? ​ 원래 우리나라에서는 책이나 영화 등을 구분하여 세는 단위로 '회(回)', '장(章)', '편(篇)' 등을 사용하고 있으며, 국어사전에서도 이에 대한 각 용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 반면에 '화(話)'는 원래 일본에서 사용되던 단위로, 우리나라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말이었지만 애니메이션 등이 수입되며 일본 문화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친숙해지면서 일상적으로 사용되게 된 것입니다. ​ 물론 '화(話)'는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개념이 되어 사회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말이 된 지..

리워드앱 이름 누적 적립 캐시 캐시:현금 교환비 추천 코드, 추천인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660,536(캐시피드 캐시 포함) 현금 교환 시 1:1 상품 교환 시 1.5:1 NJPD5 캐시피드 35,480 1:1 cu331o 캐시플러스 2,839,537 120:1 humja 튜브캐시 Pro 2,531,532 11:1 humja TubeCash(튜브캐시) 2,454,209 12:1 humja 캐시튜브 230,687 11:1 훔쟈 위 앱들 중에서 딱히 특별히 추천하는 건 없지만, 오랫동안 직접 사용하고 있는 것들인 만큼 리스트에 있는 것들 다 쓸만합니다. 리워드앱을 사용해볼까 생각하고 계시다면 위에 것들 추천합니다. ​ 참고로 캐시피드는 캐시슬라이드 스텝업과 캐시가 공유되는데, 상품 교환 시 캐시피드가 캐시슬라..

전에 공유했던 성인향 웹툰 사이트 '탑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천 원짜리 쿠폰을 끌올합니다. 이 쿠폰은 고정 번호 쿠폰으로, 다수의 인원이 같은 번호로 동시에 등록이 가능한 쿠폰이며, 신규 가입자는 물론이고 기존 가입자도 기존 결제 내역에 상관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유롭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탑툰 TOPTOON 한국 공식사이트, 성숙한 독자를 위한 프리미엄 웹툰 플랫폼, 다양한 장르가 한곳에 toptoon.com 사용 방법은 간단한데요, 위 링크를 클릭해서 쿠폰 번호 입력 칸에 'TOP6130'를 입력하면 바로 50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요즘 네이버 웹툰의 검열과 관련해서 논란이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는 네이버 웹툰 특성상 어느 정도의 검열은 필요..

시빌 워 [리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9.2.19 글 (여러 마블 영화와 관련한 스포일러 주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히어로 대중 영화이지만 여러 개의 무거운 철학적 주제들을 던지는 영화입니다. 따라서 이미 많은 사람들 hmseo91.tistory.com 2년쯤 전에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대한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이게 '지난 오늘 글'이라고 네이버 블로그앱 피드에 뜨길래 오랜만에 되새김질해봤는데, 그때의 제 생각과 지금 생각을 비교하니 달라진 게 많더라고요. ​ 여전히 토니의 마음에는 공감이 가지만 토니의 행동을 잘 했다고 볼 수는 없고, 버키의 입장도 이해가 되지만 버키의 언행이 적절하다고 볼 수도 없고, 스티브의 입장도 그럴 수 있겠다 싶지만 그렇게 행동하면 안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