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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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드] 스토리 던전 - 소니아 편 ~ 제7화 길을 잃어버린 자
제7화 길을 잃어버린 자 파티의 새로 합류한 삐에의 레벨은 ㅈㅈ입니다. 나중에 돌이켜보면 흑역사일 거야. 길을 가던 도중 킹 파이링의 자폭으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삐에의 스킬 '방어태세 - 어둠'을 사용하면 쉽게 체력 회복이 가능합니다. 소코마데다. 기척? 눈이 안 보이나? 머리 위에 녹색 빛이 눈인지 아닌지, 헷갈리게 생겼네요. 역시 이 세계도 혈통빨로 결정되는 세계였군요. 그럴 만하네. 혁명 마려운 솔. 솔의 기술로 몸이 움직이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VS 불의 용검사 솔 3턴 동안 바인드 상태가 돼서 아무런 행동도 할 수 없습니다. 솔의 딜은 딱히 세지 않으므로 3턴 동안 회복하면서 버티면 됩니다. 불의 용검사 솔이(가) 동료가 되었다! 4명이라고 강조하는 것을 보니, 이걸로 파티 완성? 7화..
2021.02.27 -
[퍼드] 스토리 던전 - 소니아 편 ~ 제6화 불량 삐에로 위기 일발
6화 불량 삐에로 위기 일발 소니아 일행이 길을 가던 도중 어둠의 용검사와 리틀 삐에로가 싸우고 있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히도이! 찔리는 게 있어서 말을 못 하는 소니아. 꼽주네.ㅎ 의외로 솔직하네요. 내용과는 상관없는 얘긴데, 티라 볼 때마다 등에 난 갈기가 티라노사우르스의 짧은 팔 같아서 집중이 안 되네요. ㅋㅋㅋ VS 어둠의 용환사 나니 모노다! 타스케테 쿠레~ 숨어 버림.ㄷㄷ 어둠의 용검사를 물리치면 리틀 삐에로가 다시 모습을 드러냅니다. 자칭 포켓몬 트레이너들이 이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드디어 중2병 졸업!? 리틀 삐에로의 이름은 '삐에'였습니다. 거의 너는 흑인이니까 이름은 검둥이로 하자 수준의... 하여튼 동료가 하나씩 늘어갑니다. 파티원 6명을 다 채운 뒤에 용제와 만나는 것일..
2021.02.26 -
[퍼드] 스토리 던전 - 소니아 편 ~ 제5화 불타오르는 용황제
퍼즐앤드래곤에 새로운 스토리 던전으로 '사방신 하쿠 편'이 업데이트됐습니다. 이 하쿠 편을 진행하려면 먼저 소니아 편과 오딘 편을 클리어해야 한다고 하니 빨리 진도를 나가도록 하죠. 제5화 불타오르는 용황제 저번 시간에 메탈드래곤을 잡은 덕분에 셋 다 만렙이 되었습니다. 소니아는 츠바키가 한 말을 되새겨 봅니다. 적이 강해진다고 말하는 것과는 달리 콤보만 잘 넣으면 전부 원턴킬... 쭉쭉 진행하다 보니 어느새 보스 코앞입니다. 야생의 완구렌(이)가 나타났다! 중2병은 역시 패기 빼면 시체죠. 계속되는 뻔한 전개에 티라도 그만 질리고 말았습니다. VS 불꽃 날개의 쌍둥이 황룡 완구렌 겉모습은 세 보이지만, 스토리 던전의 몹이 세 봤자죠. 진심을 내지 않았다는 뻔한 전개. 완구렌은 용장군의 지위를 이어받은 ..
2021.02.26 -
[FFXIV] 3.4 메인 스토리 <용시전쟁 전후편> 39. 전사들의 휴식
저번 시간으로 '용시전쟁 완결편'이 끝나고, 이번 시간부터는 '용시전쟁 전후편'의 3.4 메인 스토리 '혼을 계승하는 자'가 시작됩니다. - 전사들의 휴식 - 이 자작 같은 계급이 남아있는 이상 개혁이 더 이상 진전될 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그럴 기분이 아니라고 하면 안 가도 되려나 싶기는 하지만... 어차피 그런 선택지가 있을 리는 없겠죠. 조언대로 이슈가르드 외투를 입고 보렐 저택으로 가봅시다. 가는 도중에도 이슈가르드가 조금씩이지만 변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검소하다고 해야 할지. 하하호호. 고기 크기 봐라. 라라펠이 이걸 다 먹을 수는 있을까? 보렐 가 비기, 눈 감고 고기 썰기! 호호하하. 그러고 보니 그런 일도 있었지. 뭔가 근심이 있어 보이는 눈빛이네요. 와인에 행복해하는 감자ㅋㅋㅋ ..
2021.02.25 -
[FFXIV] 3.3 메인 스토리 <용시전쟁 완결편> 38. 최후의 포효
- 최후의 포효 - 둘은 10년 지기였군요. 이 앞에 에스티니앙이 알피노를 동생처럼 여긴다는 내용이 들어가야 될 것 같은데, 스샷이 하나 누락된 것 같습니다. 유사 형제 같은 거였으려나. 에스티니앙도 마음의 평안을 얻었으면 했다? 뒷얘기를 마저 못 듣고 전령에 의해 대화가 끊깁니다. 엥, 죽음? 사실 죽었다는 전갈은 아닌데, 저 둘이 헛다리 짚은 거네요. 이런 경고가 나올 거면, 경고와 함께 정확히 영상 길이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알려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하여튼 병실로 이동합니다. 저 옆에 서 있는 사람이 병원장 아벨인 것 같습니다. ??? 뭐임??? 급히 온 사람들 놀리려고 한 놈은 죽은 척하고 한 놈은 우는 척한 건가? 그건 아닌가? 뭐냐... 이거 눈물 자국도 없는걸 보니, 걍 퍼포먼스였구만!..
2021.02.24 -
[FFXIV] 3.3 메인 스토리 <용시전쟁 완결편> 37. 포르탕 가 사람들
- 포르탕 가 사람들 - ㅇㅈ 루키아에게 가야 합니다. 그전에 성도의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 보면 사룡을 물리친 것과 관련한 대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전기사단 본부에 올 때마다 앙델루에게 말을 거는데, 참 한결같습니다. 뭐, 앙델루 자신이 하는 말과도 맞는 콘셉트라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아벨'이라, 그냥 지나가는 이름치고는 거창한 이름이네요. 아이메리크는 뒤처리로 안 바쁘나? 병문안 핑계로 쉬려는 건가ㅋㅋ 포르탕 저택으로 돌아갑시다. 오노루아가 갑옷을 입은 모습은 처음 보네요. 흑흑 오, 에마넬랭이 아르투아렐보다 더 나은 소리를 하다니! ㅋㅋㅋ 진짜 걱정 많이 되나 보네요. 흐뭇 얘는 벌써 라니에트한테 잘 보일 생각밖에 없네. 아까 아르투아렐보다 낫다고 한 거 취소다. 너도 참 쉴..
202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