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886)
-
[FFXIV] 3.3 메인 스토리 <용시전쟁 완결편> 34. 두 개의 영혼
저번 시간에 3.2 메인 스토리 '운명의 톱니바퀴'가 마무리되고, 이번 시간부터 3.3 메인 스토리인 '최후의 포효'가 시작됩니다. - 두 개의 영혼 - 타타루는 참 착해요. 포르탕 가에도 참 착한 사람들밖에 없는 것 같아요. 잊힌 기사 주점으로 ㄱㄱ. 활기찬 것치고는 항상 보던 NPC들밖에 안 보이는데... 여어~ 양념포도주? 양념통닭 맛이 나는 포도준가... 으웩. 뱅쇼 같은 걸 말하는 건가. 타타루의 양념포도주 홍보에 지브리옹의 엄지 척ㅋㅋ 넴. 올모스트. 영혼을 분리해도 에스티니앙이 무사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알피노의 의지. 눈은 하나씩 따로 맡으면 되지 않을까. 얘기하는 중에 오노루아가 찾아왔습니다. 아이메리크가 불렀답니다, 네. 신전기사단 본부로 가는데, 뒤에서 빛이 납니다. 괜히 한마디 하고 ..
2021.02.05 -
[퍼드] 스토리 던전 - 소니아 편 ~ 제1화 용의 나라
용의 나라에 들어선 소니아. 앞을 가로막는 적을 물리치면서 전진합니다. 티라가 말을 할 줄 아는 캐릭터였다니, 지금까지 퍼드를 하면서 한 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입니다. 중2병 소니아. 크큭. 오른팔의 화염룡과 왼팔의 흑염룡의 힘을 보여주마. 화염룡과 흑염룡의 힘으로 승리! 티라가 하고 싶은 말은 보나마나 용과의 유대 같은 것이겠죠. 왜냐하면 그것이 클리셰니까. 음! 뭐죠? 감정 변화를 따라갈 수가 없네요. 싸우다가 마음이 통하는 게 흔하다면 흔한 클리셰기는 해도, 감정 변화의 기점이 어느 정도 설명이 돼야 말이 되는 것 아닌가요... 제1화 용의 나라 클리어!
2021.02.05 -
[FFXIV] 3.2 메인 스토리 <용시전쟁 완결편> 33. 운명의 톱니바퀴
- 밝은 내일을 향해 - 우선 성도로 귀환합니다. 에마넬랭은 뭐 저리 헥헥대는지... 체력 훈련부터 해야겠네요. 힐다는 인사를 하고 헤어집니다. 오노루아는 볼 때마다 남잔가 여잔가 헷갈렸는데, 남자였나 보네요. 줘팸! 둘의 꽁트는 아무도 신경 안 쓰네요ㅋㅋ 그런가... 눈에 보이면서 바로 이득이 되는 정책도 아니고 단순 퍼포먼스만으로 사람들의 마음이 돌아설 수 있을까요? 루키아는 어느새 저 뒤에 걸어가고 있네요. 왜 야슈톨라에게? 다들 제 할 일을 하러 갑니다. 알피노와 함께 매의 보금자리에서 아르투아렐을 만나러 갑니다. 합동 훈련 덕분인지 여론은 전반적으로 좋아 보입니다. 아르투아렐에게 말 걸기 전에 거리는 둘러봤으니까 이대로 시작 시간까지 기다리기로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앗, 눈 감았어..
2021.02.01 -
[퍼드] 스토리 던전 - 소니아 편 ~ 프롤로그
퍼즐 앤 드래곤 이야기 - 소니아 편 젊은 날의 용환사 소니아가 용의 나라를 모험하는 이야기입니다.
2021.01.31 -
드래곤 주식회사
2015.5.24 작성 글 백업 한 달여 만에 돌아온 리뷰 시간입니다. 이번엔 '드래곤 주식회사'라는 독특한 이름의 게임을 갖고 왔습니다. 앱 아이콘의 이름은 Dragon Company라고 하네요. 몇 달 전에 카카오 게임으로도 등록된 게임이기에 현재 드래곤 주식회사 본판에는 신규 유저의 유입이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최근에도 종종 푸시가 뜨고 이벤트를 여는 등 운영자들이 게임을 잊지 않고 꾸준히 관리하는 좋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게임 방식은 모험을 베이스로 하는 퍼즐 게임입니다. 퍼즐 앤 드래곤을 해보셨다면 어떤 게임인지 대충 짐작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자신의 몬스터를 수집하고 육성하여 퍼즐을 풀어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방식이죠. 이 게임도 퍼즐 게임이라면 응당 갖고 있어..
2021.01.31 -
Time of Exploration
2015.9.21 작성 글 백업 안녕하세요. 오늘은 'Time of Exploration(탐험의 시대)'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이 게임은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를 표방하는 게임으로, 주로 경제에 대한 부분만 다루고 있습니다. 스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래픽 같은 건 신경 쓰지 않고 텍스트를 위주로 하는 옛날 방식의 게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건물을 지어서 자원을 생산하고, 그 자원을 소모하여 다른 건물을 짓거나 새로운 자원을 생산하면 됩니다. 자원과 관련해 팁을 드리자면, 기본 자원은 쌓아놓을 필요가 없고 새로운 요소를 건설하는 데 필요한 자원들만 축적해 놓으면 된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나무는 지속적으로 소모되는 자원이므로 지속 생산량이 0이어도 되지만 목재는 건물을 짓는 데 사용되기 때문에 ..
202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