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XIV] 3.0 메인 스토리 <창천의 이슈가르드> 23. 창천의 이슈가르드

2020. 8. 16. 17:22게임/파이널판타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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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KblQN0usfA

창천의 이슈가르드 엔딩 크레딧 영상입니다. 그런데 찍고 보니 중간중간 스샷 찍는 소리가 거슬리는군요. 다음부터는 주의하겠습니다.

 

눈에 익은 인물들이 발착장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용을 보고 놀라서 병사들이 경계합니다.

 

과연 이슈가르드가 천 년이나 계속될지?

 

미드가르드오름이 너무 아담하네요.

 

기다리던 사람들에게 승전보를 전합니다.

 

먼저 손을 내미는 미드가르드오름.

 

아이메리크는 과거를 잊을 수는 없지만 앞으로 나아갈 것임을 미드가르드오름에게 다짐합니다.

 

에스티니앙이 사룡의 그림자가 되었다는 비극적인 소식을 전합니다.

 

인간은 금세 다음 세대로 넘어갈 수 있다지만, 과연 용들이 과거의 일을 쉽게 잊을 수 있을까요? 니드호그처럼 말이죠.

 

용과 인간 사이의 화해의 말을 나누고 미드가르드오름은 날아오릅니다.

 

안장을 차고 말이죠...

 

말도 아니고... 안장은 떼고 가지...

 

다른 도시국가의 지도자들이 이슈가르드에 모였습니다.

 

이슈가르드의 에오르제아 군사동맹으로의 복귀가 선포됩니다.

 

엥, 아이메리크 무기만 너무 튀네.ㅎㅎ

 

'에오르제아의 미래를 위하여!'라... 신생 에오르제아 선언을 할 때가 생각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축하하는 와중에 혼자 어딘가를 바라보는 감자.

 

누구 묘비일까요?

 

후... 오르슈팡...

 

오르슈팡은 모두가 웃는 세상을 바라겠죠.

 

기분이 처질 때는 일로 잊는 것도 한 방법이죠!

 

이렇게 하나의 이야기가 막을 내렸습니다.

 

그런 날이 올까요?

 

이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갑니다. 엔딩 크레딧 영상은 글 맨 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장면 한 장면이 정말 주옥같으니 한 번 시청해 보시면 좋겠네요.

 

하나의 이야기가 막을 내리면,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하는 법입니다.

 

아씨엔 측도 라하브레아와 이게요름의 소멸을 눈치챘습니다.

 

그런데 얘 엘리디부스 아닌가요? 왜 이름으로 안 뜨지?

 

세계의 올바른 모습?

 

어둠의 전사??

 

여긴 진짜 달인가요???

 

아씨엔과는 상관없는 다른 문제도 발생합니다.

 

새로운 야만신의 등장.

 

바로 '기공성 알렉산더'입니다.

 

숨겨진 진실이 밝혀지고 만들어진 신화는 무너졌다.

 

어두운 그림자를 헤치고 빛을 향해 나아가라-

 

한고비 넘어봐야 새로운 고비네요. 후...

 

이것으로 '창천의 이슈가르드' 메인 스토리는 완료!

 

이딜샤이어에서의 지상 탈것 이동 속도가 한 단계 향상되었습니다.

 

'창천의 이슈가르드' 업적 달성. '아스칼론 파괴자' 칭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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