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터트롯 - 흥보가 기가 막혀
2020. 5. 22. 11:03ㆍ잡담
최근 트로트 붐을 몰고 온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본선 1차전 '장르별 팀 미션'에서 '김태수, 오샘, 옥진욱'으로 구성된 대학부 '핫태하태 하태수' 팀이 발표한 '흥보가 기가 막혀'입니다.
퍼포먼스가 좋고 신나며 '육각수'의 원곡을 잘 해석해서 참 맘에 들었던 발표였습니다. 특히 격하게 춤을 추면서도 안정적으로 가창력을 뽐내는 게 인상적이었네요.
아쉽게도 올하트를 받지 못해서 옥진욱 씨만 합격하고 나머지 두 명은 떨어졌는데, 개인적으로 나머지 두 명도 충분히 올라갈 자격이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프로그램 시작하고 너무 초반에 떨어져서 오래 못 보게 된 것이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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