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259

2022. 1. 1. 11:09게임/하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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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일부터 7일까지의 스샷 모음입니다. 그리고 요즘 제가 올리는 하스스톤 글들이 그렇듯이 이 글도 스압이니 주의하세요.

21년 10월은 5급 주차 안 하고 9급에서 멈췄습니다. 5급 찍으려고 하면 금세 찍겠지만, 말 그대로 까먹은 바람에...

5급 주차를 못 하니 보상도 초라하네요.

추가 별 개수는 똑같습니다만...

2021년 11월 카드 뒷면 보상은 '새겨진 가을(Carved Autumn)'입니다.

무료로 받은 덕분에 전장 영웅 중에서 유일하게 거프만 스킨이 있지만, 거프 영웅 자체가 별로라서 딱히 써볼 기회가 없네요. 뭐, A. F. 케이나 거프나 성능은 그게 그거지만, 개인적으로 거프 영능은 재미도 없어서 별로...

3성 상점인데 너무한 거 아니냐고...

등급전 보상 팩에서 왕쥐 득템!

대학자 안토니다스까지! 넘모 좋고~

스톰윈드 마법사 수집가 3단계 달성!

스톰윈드 사냥꾼 수집가 2단계.

요즘 전장은 1렙 리롤이 잘 어울리는 영웅들이 득세죠.

물론 발견에서 좋은 하수인이 안 뜨면 망이지만요.

천리길 경비초소를 만들었는데, 한 달 전 스샷이다 보니 왜 만들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3페어. 후속 스샷이 없는 걸로 봐서는 망했던 판인 듯.

또 3페어.

첫 번째 발견은 개망.

두 번째 발견.

참견쟁이 노략꾼으로 한 번 더 미래를 보는 전략을 썼는데, 지금 보니 그냥 차를가 집으면 되지 않았나 싶네요.

3페어 전부 푸는 데 성공했었네요.

개인적으로 칼렉은 요즘 다른 덱에 비해 성장력이 뒤처진다고 생각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용덱은 준비가 안 돼 있으면 체제 전환하는 데도 오래 걸려서 원래도 별로 안 좋아했지만요.

하지만 결과를 보니 그냥 칼렉을 집는 게 현명했던 것 같네요.

노략꾼에게 받은 대가리 강타꾼으로 마지막 발견!

뭐,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망했습니다.

황금 노략꾼을 가진 핀리에게 패.배.

카라잔 메디브는 언제 봐도 기분이 좋습니다. 뇌내 노래 자동 재생ㄷㄷ

치즈 상인 얘 은근히 투기장 사키 카드입니다.

치즈 상인의 힘으로 6승 0패!

하지만 거짓말같이 2패. 할로윈 투기장 보상 때문에 그냥 6승에서 멈췄습니다.

멀록록록록록록록.

 

새겨진 가을 뒷면 획득!

6669.

여분 팔, 루나의 휴대용 우주 너프? 뭐지?

'앙코르'

디아블로가 전장에서 설친 지도 어느새 1달이 넘었었군요.

11월 3일 죽음의 폐광 미니 세트 출시.

할로윈 때문에 이중 직업 투기장이 열리면서 기존에 투기장을 플레이하고 있었다면 선술집 무료 입장권 1장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미니 세트 가격은 2000골드입니다. 전장 패스와 비교하면 엄청나게 혜자죠.

선택한 덱 하나?ㅋㅋ

귀신 들린 회전목마 한 판 더 플레이해서 앙코르 보상 획득.

그러고 나니 '불청객' 퀘스트를 이어서 주네요.

퀘스트 깨려고 오랜만에 결투에 들어갔더니 오잉?

디아블로는 전사+흑마였군요.

이것들이 대악마의 권능입니까?

???

일단 죽음의 폐광 미니 세트 구입 완료.

스톰윈드 전설 수집가 3단계.

스톰윈드 드루이드 수집가 3단계.

스톰윈드 사제 수집가 3단계.

스톰윈드 성기사 수집가 3단계.

스톰윈드 전사 수집가 3단계.

스톰윈드 중립 수집가 5단계.

서로 다른 스톰윈드 카드 135장을 수집하여 로데론 동전 스킨 획득!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5단계.

스톰윈드 도적 수집가 3단계.

스톰윈드 마법사 수집가 4단계 달성!

스톰윈드 사냥꾼 수집가 3단계.

스톰윈드 악마사냥꾼 수집가 3단계 달성인가?

스트라솔름 잼.

결투에서 디아블로를 플레이해 보기 위해 전에 갈았던 '악마의 씨앗'을 다시 만들었습니다.

게임 돌리자마자 그냥 무턱대고 만들지 말고 다른 사람들 생각하는 것 좀 보고 만들 걸 그랬다고 바로 후회...

아슬아슬.

그래도 불청객 퀘스트는 완료.

'잘 가고 좋은 밤 되세요'

'으스스한 돌'을 집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334주 차 선술집 난투 '전래동화 난투'.

5개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매 턴 7종류의 무작위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줄거리: 해적이 나타났다!!!'가 가장 무난하게 좋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건 여기까지고, 나머지는 AI가 알아서 플레이한다는 점입니다.

독특하기는 한데, 직접 플레이하는 게 아니니 딱히 재미는 없네요.

그냥 유튜브 켜고 클릭만 한 번씩 하면 자동으로 카드 팩 하나 주는 난투예요.

전장에서 처음 플레이해 본 디아블로.

공포의 영역.

디아블로와 함께 '스니드'와 '요리사 쿠키'도 전장에 합류했죠.

4턴마다 진행되는 전투에서 소환되는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 너무 약하다 해서 나중에는 스탯 버프를 받았습니다.

1성짜리 하수인입니다.

디아블로는 초반에 필드를 세게 가져가야 스노우볼을 굴리기 좋습니다.

비밀~

비밀을 두 개 걸면 이렇게 표현됩니다.

2단계 디아블로.

단계마다 전리품 능력도 조금씩 다릅니다.

영혼석 요거 좋기는 한데, 중요한 타이밍에는 꼭 '충동적인 마귀'가 나와서 게임을 망치곤 합니다.

영웅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결국 덱이 안 맞춰지면 말짱 황이죠.

디아를 4의 배수 턴에 적으로 만나면, 체력이 666이고 어형 쓴 것처럼 스킨 색이 변하네요.

선술집 입장권이 생기면 투기장 플레이할 생각이 없더라도 일단은 덱 미리 짜놓는 게 왠지 재미있습니다.

이중 직업 투기장은 1차에서 좋은 단일 카드를 많이 가진 영웅을, 2차에서 영능이 좋은 영웅을 선택해야 합니다. 저는 '성기사-악마사냥꾼'으로 덱을 짰는데, 플레이한 내용은 다음 시간에 살펴보도록 하죠.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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