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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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XIV] 3.3 메인 스토리 <용시전쟁 완결편> 37. 포르탕 가 사람들
- 포르탕 가 사람들 - ㅇㅈ 루키아에게 가야 합니다. 그전에 성도의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 보면 사룡을 물리친 것과 관련한 대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전기사단 본부에 올 때마다 앙델루에게 말을 거는데, 참 한결같습니다. 뭐, 앙델루 자신이 하는 말과도 맞는 콘셉트라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아벨'이라, 그냥 지나가는 이름치고는 거창한 이름이네요. 아이메리크는 뒤처리로 안 바쁘나? 병문안 핑계로 쉬려는 건가ㅋㅋ 포르탕 저택으로 돌아갑시다. 오노루아가 갑옷을 입은 모습은 처음 보네요. 흑흑 오, 에마넬랭이 아르투아렐보다 더 나은 소리를 하다니! ㅋㅋㅋ 진짜 걱정 많이 되나 보네요. 흐뭇 얘는 벌써 라니에트한테 잘 보일 생각밖에 없네. 아까 아르투아렐보다 낫다고 한 거 취소다. 너도 참 쉴..
2021.02.23 -
[FFXIV] 크리스탈 타워 - 또 하나의 노아
- 또 하나의 노아 - 크리스탈 연대기 퀘스트를 마치면 '람브루스' 바로 근처의 '사이엘'에게서 새로운 퀘스트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코 라븐타'라는 조사원이 실종되었답니다. 망자의 종소리로 가면 바로 코 라븐타를 찾을 수 있습니다. 나이 먹고 늦게 걸린 중2병인가? 자신을 크리스탈 타워 조사단이 이름을 빌린 알라그의 대마도사 '노아'라고 말합니다. 띠용!? '코'라... 미코테 이름 짓는 규칙이 뭐더라? 노아의 생전 성별은 여성이었나 봐요. 퀘스트 완료. 이제 주간 반복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 대마도사의 축복 - 고대인의 미궁, 시르쿠스 탑, 어둠의 세계를 한 번씩 돌고 오면 되는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퀘스트입니다. 딴 것보다 레이드 매칭이 잘 안 잡힌다는 게 문제... 어..
2021.02.23 -
[FFXIV] 3.3 메인 스토리 <용시전쟁 완결편> 36. 그저 맹우와 함께
- 그저 맹우를 위하여 - 맹우라... 이 게임에서 맹우라는 말은 단 한 명에게서밖에 듣지 못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니드호그의 포효를 듣고 흐레스벨그가 바로 날아왔습니다. 베드르폴니르와 비도프니르도 바로 합류. 용 각각이 저렇게 큰데, 굳이 나눠 탈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성도를 향해 빠르게 날아갑니다. 장면 전환. 공격받고 있는 성도. 구름길이 온통 불바다입니다. 지휘관들도 모두 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루키아가 한 방 먹습니다. 모두의 용기를 북돋우려는 루키아. 하지만 버티기 힘든 상황입니다. 아르투아렐도 활약 중입니다만 중과부적입니다. 하나하나 줄어드는 병사들. 이슈가르드 측이 확실히 열세입니다. 지원군 도착! 슈퍼히어로 랜딩! 슈퍼히어로 랜딩 22. 슈퍼히어로 랜딩 333. 앗..
2021.02.22 -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 <요괴워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추천 PC MMORPG 파판14 v5.3 업데이트 메타크리틱 점수 91점에 빛나는 파이널판타지14 최고의 확장팩 의 스토리가 마무리되는 5.3 업데이트 이 얼마 전인 1월 12일에 드디어 적용되었습니다. 메타크리 hmseo91.tistory.com 지난 1월 12일, 파이널판타지14에서 5.3 업데이트가 진행됐는데요, 이 5.3 업데이트는 메타크리틱에서 91점이라는 엄청난 점수를 받은 '칠흑의 반역자' 스토리의 대단원을 장식한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았습니다. 파이널판타지14 x 서은광 서은광이 참여한 파이널판타지14 칠흑의 반역자 메인테마 Shadowbringers 한국어 버전 공개 www.ff14.co.kr 또한 5.3 업데이트와 함께 '칠흑의 반역자' 확장팩의 메인 테마인 'Shadowb..
2021.02.09 -
[FFXIV] 3.3 메인 스토리 <용시전쟁 완결편> 35. 성룡의 시련
- 성룡의 시련 - 모그모그 고향으로 ㄱㄱ. 이렇게 보니까 둘 다 엘레젠인데도 키 차이가 엄청 나네요. 물론 알피노가 어려서이기도 하지만요. 장작 줍는 인간ㅋㅋ 어...ㄷㄷ 모그린인가? 모그탕이었구나...ㅁㅇ... 근데 이거 설정상 나팔 안 돌려줘도 되는 건가요? '이름이 촌스러운' 칭호(?)를 획득했습니다. 하얀 궁전의 지정 지점에서 나팔을 불면 됩니다. 흐레스벨그가 나타납니다. 바로 정곡을 찌르는 흐레스벨그. (멈칫) 오, 이 표정 잘 나왔다. 애초에 니드호그는 흐레스벨그의 형제이기도 하고... 아닥하는 아이메리크. 죄를 인정하고 뉘우치는 이젤의 모습에 마음이 동하였다는 흐레스벨그. 그것도 맞는 말이긴 한데, 감정에 이성으로 호소하는 게 맞는 건가 싶기는 하다... ㅇㅈ. 개체마다 가진 힘의 크기가 ..
2021.02.09 -
[FFXIV] 3.3 메인 스토리 <용시전쟁 완결편> 34. 두 개의 영혼
저번 시간에 3.2 메인 스토리 '운명의 톱니바퀴'가 마무리되고, 이번 시간부터 3.3 메인 스토리인 '최후의 포효'가 시작됩니다. - 두 개의 영혼 - 타타루는 참 착해요. 포르탕 가에도 참 착한 사람들밖에 없는 것 같아요. 잊힌 기사 주점으로 ㄱㄱ. 활기찬 것치고는 항상 보던 NPC들밖에 안 보이는데... 여어~ 양념포도주? 양념통닭 맛이 나는 포도준가... 으웩. 뱅쇼 같은 걸 말하는 건가. 타타루의 양념포도주 홍보에 지브리옹의 엄지 척ㅋㅋ 넴. 올모스트. 영혼을 분리해도 에스티니앙이 무사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알피노의 의지. 눈은 하나씩 따로 맡으면 되지 않을까. 얘기하는 중에 오노루아가 찾아왔습니다. 아이메리크가 불렀답니다, 네. 신전기사단 본부로 가는데, 뒤에서 빛이 납니다. 괜히 한마디 하고 ..
2021.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