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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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블로그 피플 인터뷰 04. 국수
이 글은 공유 이벤트 참가 목적으로 쓰는 글입니다. 하지만 라이프로그 캠페인에 올라온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보면 관심사가 다름에도 블로그 운영하는 입장에서 여러모로 공감 가는 부분이 있어 좋네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한 번쯤 읽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블로그 피플 인터뷰 04. 국수 국수는 국수 먹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campaign.naver.com
2021.07.30 -
라이프로그 캠페인 / 정수기 / 복학왕 완결
라이프로그 캠페인 네이버 블로그에서 진행하는 라이프로그 캠페인에 대해서 여러 번 언급했었는데요, 이번에는 광고 배너의 캐치프레이즈가 맘에 들어서 또 한 번 다뤄보려고 합니다. '기록이 쌓이면 내가 됩니다.' 이 말이 지금까지 제가 블로그를 하는 가장 핵심적인 이유를 관통하더라고요.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저마다 블로그를 하는 다른 이유를 가지고 있겠지만, 그 사람들도 모두 저 말 하나만큼은 공감하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로 블로그의 본질을 꿰뚫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라이프로그 캠페인이 아직은 딱히 이렇다 할 성과를 보여준 것 같지는 않지만, 적어도 제게는 인상 깊은 글귀 하나는 남겼네요. 정수기 정수기의 물 나오는 구멍이 두 개면 당연히 온수/냉수 또는 정수/냉수 이런 제품만 있는 줄 알았는데..
2021.07.25 -
옷깃 / 블로그 pick / 저품질
옷깃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소한 만남이라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는 의미의 속담인데요, 지금까지는 대충 지나가는 사람과 소매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의미의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잘 생각해 보니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옷깃의 뜻은 다음과 같기 때문이죠. 1. 저고리나 두루마기의 목에 둘러대어 앞에서 여밀 수 있도록 된 부분. 위의 가장자리는 동정으로 싼다. 2. 양복 윗옷에서 목둘레에 길게 덧붙여 있는 부분. 옷깃의 위치를 본다면, 옷깃이 스쳐도 인연이 아니라 옷깃이 스치면 인연인 게 당연한 것 아닐까요? 블로그 pick 횡설수설 / 네이버 블로그 정체성 / 코인 사기 횡설수설 요즘 글을 쓰고 있으면 스스로도 횡설수설하고 있다는 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아무..
2021.07.19 -
횡설수설 / 네이버 블로그 정체성 / 코인 사기
횡설수설 요즘 글을 쓰고 있으면 스스로도 횡설수설하고 있다는 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일이 신경 쓰여 정신이 분산돼서 이러는 것 같은데, 신경 쓰이는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계속 미뤄두는 상태다 보니... 문제를 미루지 않고 바로 해결하는 것이 최선책이겠지만, 쉽지 않네요. 여담으로 '횡설수설'이란 말은 '조리가 없이 말을 이러쿵저러쿵 지껄임'이라는 부정적인 의미의 단어인데요, 원래는 '어떻게 말을 하더라도 이치에 맞다'라는 긍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시간이 흐르면서 의미가 정반대로 변한 것이라고 하더군요. 네이버 블로그 정체성 Lifelog.Blog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내가 된다 블로그에 나만의 기록을 시작해보세요 campaign.naver.com 네이버에서 현재 블로그..
2021.07.10 -
코카콜라 원더플 캠페인 · 스텔라 아르투아 · 가방 얼룩
1. 코카콜라 원더플 캠페인 WE ARE ONETHEPL! 원더플 피플이 되어주세요! 잘못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원더플 캠페인! www.coca-colajourney.co.kr 코카콜라에서 플라스틱을 올바르게 재활용하자는 취지의 환경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올바른 방법이라고 제시한 분리배출법의 2단계입니다. 저게 왜 문제냐면, 코카콜라에서는 올바른 분리배출방법을 따라서 재활용을 하라고 했지만, 막상 저들 페트병의 라벨을 벗기려고 하면 접착제가 남아서 깔끔하게 제거가 안 되기 때문입니다. 안 그래도 요즘 원활한 페트병 재활용을 위해서 깔끔하게 제거 가능한 분리형 라벨을 사용하는 제품이 늘어나고 있고, 사람들도 환경을 위해 라벨을 제거하고 분리배출하려고 노력하는데, 정작 코카콜라 같..
2021.02.09 -
그린 리뷰 캠페인
'그린 리뷰 캠페인'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간단하게 말해 가식 없이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리뷰를 쓰자는 내용의 캠페인이지요. 한참 전부터 대부분의 네이버 콘텐츠들은 광고성 글로만 도배되어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잃어버린지 오래인데요, 그린 리뷰 캠페인은 그런 문화를 지양하고 올바른 리뷰 문화를 형성해 블로그 생태계의 질을 높이자는 좋은 취지로 진행되는 캠페인입니다. 이 그린 리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서는 각 포스팅에 자동으로 달리는 배너와 위젯을 설치하면 됩니다. 그린 리뷰 배너는 '내 블로그 > 관리 > 메뉴/글 관리 > 플러그인/연동 관리 > 그린 리뷰 배너 설정'에서 설정할 수 있으며, 위젯은 '꾸미기 설정'에서 사용 설정을 할 수 있죠. 사실 배너나 위젯을 사용하는 것은 간단한데요,..
202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