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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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2021년 8월 전설 등반 성공!
2021년 8월은 2366등으로 전설런에 성공했습니다! 꽤 오랜만에 올리는 하스스톤 글인데, 이렇게 전설 달성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전설 등반은 퀘스트 마법사로 성공했습니다만, 사실 마법사는 5급부터 썼고, 그 전에는 퀘스트 주술사로 5급까지 올라왔습니다. https://hsreplay.net/decks/3ypiFzKjNetYc2Yh5cLhtg/#gameType=RANKED_STANDARD 퀘스트 주술사 퀘스트 주술사 stats and decklist. Import it: AAECAaoIApzOA8L2Aw7buAPhzAPNzgPw1AOJ5AOK5APq5wP67APj7gPB9gPk9gPwhQT5nwT6nwQA hsreplay.net 처음에 등반용으로 무슨 덱이 좋을지 하스리플레이를 보..
2021.09.02 -
[하스스톤] 2021년 4월 전설 등반 성공! + 이런저런 이야기
정말 오랜만에 전설 등급 등반에 성공했습니다. 작년에는 전설 안 찍었고, 아마 재작년 10월에 전설 찍은 게 마지막이었던 것 같으니, 정말 간만이네요. 이번 전설 등반은 원래 열광의 덱 법사로 하려고 했는데, 1급을 찍은 시점에서 열광의 덱이 너프 당하는 바람에 등반 잠시 멈추고 어떤 덱이 1티어로 올라설까 관망했습니다. 하스리플레이를 보니 놀랍게도 '쓰러진 자의 검'이 너프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비밀 성기사가 유일한 1티어 덱으로 나오더군요. 바로 '신념' 2장, '요그님 맙소사!' 2장, '골렘술사 카자쿠스' 1장, '나루의 망치' 1장 이렇게 만들고, 너프로 갈아버렸던 쓰러진 자의 검까지 다시 만들었습니다. 다만 옛날 같은 전설 빅 덱도 아닌데, 덱 하나 만드는 거에 키카드가 전부 등급이..
2021.05.03 -
[하스스톤] 오리지널 전설 카드 전부 수집 완료!
요번 선술집 난투 보상으로 받은 오리지널 팩을 바로 안 까고 있다가 심심해서 열었는데! '종교재판관 화이트메인'이 뙇!! 별로 좋은 전설 카드는 아니지만, 이것으로 드디어 오리지널 전설 카드를 전부 모았습니다!! 라그나로스랑 실바나스가 명전 가지만 않았으면 진작에 다 모았을 거라는 건 함정... 하여튼 이렇게 깔끔하게 다 모으니 기분이는 좋군요.
2020.08.27 -
[하스스톤] 황폐한 아웃랜드 출시!
2020년 4월 8일에 드디어 새로운 확장팩인 '황폐한 아웃랜드'가 출시되었습니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나타나는 대문을 보면, 이번 확장팩의 마스코트는 '분노하는 지옥지느러미'인 것 같네요. 매년 그렇듯이 올해도 맨 처음 출시되는 확장팩과 함께 하스스톤의 새로운 해가 밝습니다. 용의 해에서 불사조의 해가 되었습니다. 일단 불사조의 해라고 '알라르'가 카드로 등장하기는 했는데, 불사조 컨셉에 맞춰 또 무슨 카드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해가 넘어가면서 드디어 '마녀숲', '폭심만만', '라스타칸'의 카드들이 야생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옛날에는 분명 '박사 붐'이 OP 카드였는데, 이 카드들 앞에서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였는데 그 카드들이 야생으로 가네요. 그래봤자 올해도 그 못지않은 파워의 카드들이 등장하겠지만요..
2020.04.12 -
[브롤스타즈] 1년 넘게 염원하던 전설 브롤러 레온을 드디어 얻었습니다!
1년 넘게 '레온, 레온'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드디어 레온이 상점에 특별 상품으로 뜬 것을 발견했습니다. 좀 고민하기는 했지만 보석도 충분하겠다, 바로 구매해버렸습니다. 작년 초쯤에도 상점에서 레온을 그냥 풀던 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때 구매하지 않고 엄청 후회를 했었기에 이번에도 안 사는 건 에바 같더라고요. 뭐, 서비스 초반에는 레온이 사기였기에 모든 사람으로부터 구애를 받던 대상이었지만, 1년 내내 너프만 먹은 후에는 꽤나 애매한 브롤러가 되기는 했습니다. 샌디 특별 상품 가격이 489보석인데 반해 레온은 349보석이라는 점이 슈퍼셀 측에서도 레온의 위상이 많이 낮아졌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반증하는 것이겠죠. 그래도 최근에 최대 사정거리 대미지가 버프되었기도 하니 앞으..
2020.03.07 -
[브롤스타즈] 전설 브롤러 크로우 마침내 획득!
평소대로 브롤스타즈에 접속을 했는데, 설날이 지난 지 일주일 정도 됐는데도 설날 브롤 패키지를 팔고 있더군요. 사실 이전에 3900원짜리 설날 패키지가 뜨기는 했는데, 살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상점에서 상품이 사라져서 안 샀습니다. 분명 이전에 이런 가성비의 상품은 사는 것이 좋다고 말한 주제에 왜 안 샀냐면, 지금까지 브롤스타즈를 하면서 계속 무과금을 유지하고 있다 보니 그것을 쭉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5900원짜리 패키지는 샀습니다. 작년 설날이나 추석 등 큰 할인 이벤트를 할 때 사지 않았던 것을 후회를 했던 기억이 떠올라서, 이번에도 또 안 사고 후회할 것 같아서 샀네요. 뭐, 구글 플레이 잔액이 있기도 했고요. 패키지를 구매하면 결제하자마자 추가 화면 없이 바로 상..
202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