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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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S / yacht / 미세먼지
HTS MTS를 쓰다가 수수료라든가 차트 보는 게 힘들어서 MTS는 실시간 시세 보는 용도로나 쓰고 HTS로 매매를 해볼까 해서 HTS를 설치했는데, 오히려 더 불편한 느낌이네요. 익숙하지 않은 인터페이스에 눈도 어지럽고, 인터페이스 자체도 뭔가 구식 같고... 별로이기는 하지만 MTS에서는 인터페이스가 너무 분산돼 있어서 불편하기에 HTS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yacht 'yacht'라는 단어를 보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서양식의 작은 배를 의미하는 '요트'를 떠올리는 사람이 대부분이겠죠. 추격자(Chaser) - 룬의 아이들 '추격자'는 '전민희'님의 판타지 소설 '룬의 아이들 윈터러'에서 등장하는 주사위 보드게임입니다. 소설 속에서 게임의 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지만, 소..
2021.04.04 -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 사회적 거리두기
현재 코로나19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사회 전반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그것에 맞춰서 카카오톡에서는 접속 화면에 라이언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메인 로고에 '사회적'과 '거리두기' 사이의 거리를 멀찍이 떨어뜨려놓음으로써 캠페인을 독려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이런 것들 외에도 여러 단체들이 비슷한 목적의 캠페인을 진행 중일 텐데, 막상 외출 자체를 할 수가 없으니 이런 온라인상의 캠페인 말고는 어떤 캠페인을 하고 있는지도 알기가 참 힘드네요.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알려야 되는데, 정작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가서 알려줄 수가 없으니 캠페인의 효과는 줄어들고 말이죠.. https://news.nave..
2020.04.03 -
코로나 바이러스와 보건용 일회용 마스크에 대한 잡담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가 극성이라서 외출도 잘 못 하고 주로 방에만 콕 박혀 있는 생활을 하는 중입니다. 이제 슬슬 봄도 다가오니 꽃구경도 좀 가고 해야 되는데, 언제 바이러스가 잦아들지 모르겠네요. 마스크를 쓰고 가도 되기는 한데, 아무래도 마스크 쓰고 힘들게 놀러 다니고 싶지는 않네요. 저처럼 안경을 쓰는 사람들은 안경에 습기가 차서 시야가 제한되다 보니 뭔가를 보러 다니는 것이 특히 더 힘들기도 하고요. 생각해보면 바이러스는 잦아들어도, 요즘은 봄마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극성이라서 결국은 외출할 때 마스크를 쓸 수밖에 없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살면서 마스크란 건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었는데, 작년에 초미세먼지가 이슈가 됐을 때 처음으로 마스크를 써 봤습니다. 그전부터 미세먼지니 초미세먼지니 말이..
2020.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