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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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아렌의 연구일지
2018.10.10 작성 글 백업
2020.08.16 -
작년 마비노기 스샷 정리
2019.2.8 작성 글 백업 스파크 페이지를 파는 사람이 없어서 직접 며칠 동안 사냥 노가다를 했었네요. 이때 심심해서 음악이라도 들으면서 할까 하다가 아라시에 대해서 알게 되어 아라시 노래에 빠졌었죠. g21 클리어해서 '새로운 신성' 타이틀 획득! 신성 경험치 보너스를 위해서 서둘러 따려고 했는데, 스펙이 모자라다 보니 힘들었습니다. 계정당 1회만 구매 가능한 스쿠터 10000원 정도 주고 사서 렙 200 찍었던 스샷입니다. 레벨 100 올려주는 포션을 덤으로 주기 때문에 렙 100은 직접 찍고 200까지는 포션으로 달성! 악연은 옛날에 한참 마비 잠수만 하던 때도 3랭까지 밖에 못 찍었는데, 이때 복귀해서 새로 배운 노래 스킬은 금방 마스터를 찍어버렸습니다. 그게 뭔가 밸런스가 이상한 것 같아서 ..
2020.08.12 -
마비노기 OST 음악 페이지 업데이트, 15주년 이벤트
2019.4.6 작성 글 백업 http://mabinogi.nexon.com/page/pds/music_list.asp http://mabinogi.nexon.com/page/pds/music_list.asp mabinogi.nexon.com 마비노기 음악 페이지가 OST 멀티미디어 페이지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아마 판타스틱 멜로디 이벤트 시작일인 4월 4일에 업데이트된 것 같은데요, 참 좋은 업데이트네요. 특히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의 모든 테마를 한 자리에 모아놨다는 건 정말 좋군요. 제가 마비노기 음악 못지않게 좋아하는 게임 음악이 테일즈위버 음악인데, 테일즈위버는 홈페이지에서 쉽게 음악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는데요, 마비노기 음악도 테일즈위버 음악처럼 홈페이지에서 쉽게 ..
2020.08.12 -
순식간에 사그라든 마비노기 오케스트라 뽕
2019.5.13 작성 글 백업 마비노기에서 현재 게임 서비스 15주년 기념 판타스틱 멜로디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그 이벤트의 일환으로 5월 3일에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마비노기 OST 오케스트라도 개최했죠. https://youtu.be/ZxRfdbg_iKY 직접 관람 못 하신 분들을 위해서 오케스트라 전체 영상이 마비노기 유튜브에 업로드되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들어보세요. 코리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훌륭하기도 하지만, 역시 마비노기도 게임은 몰라도 OST만은 훌륭하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오케스트라 영상 감상하고 나니, 오랜만에 마비노기 뽕이 차올라서 이번에 돌아오는 프리시즌에 한번 복귀해볼까 생각했습니다. http://mabinogi.nexon.com/page/news/..
2020.08.09 -
가슴이 웅장해지는 마지막 이야기
https://youtu.be/XD6rwV2yP2I 혹시 마비노기 그래픽 업데이트 됐냐? 생각해 보면 애초에 프로모션 영상에서 나온 향상된 것처럼 보이는 그래픽조차 요즘 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수준이죠... 모바일게임도 저것보다는 그래픽 좋을 듯... 그래도 이번 G25가 메인스트림의 마지막 이야기라고 하고, 스토리 내용도 호평받고 있다고 하니, 빨리 스토리 전개나 마치고 게임 문 닫기 전에 마무리라도 잘 해놓으면 좋겠네요. 옛 추억은 추억으로 둘 때 아름다운 법이니까요...
2020.08.09 -
[게임 고찰] MMORPG가 쇠락할 수밖에 없는 이유 (feat. 마비노기가 망한 이유)
나는 MMORPG(이하 MMO) 장르의 게임을 좋아한다. 나만의 캐릭터를 육성하며 현실과는 다른 가상세계를 탐험한다는 매력적인 요소는 사람들이 MMO를 쉽게 무시하고 지나가기 힘들게 만드는 마력을 뿜어낸다. 나는 그 마력에 깊게 끌린 사람 중 한 명이었고, 그렇기에 나는 시중에 나온 MMO 중 나름 이름이 팔린 적 있는 대부분의 게임을 플레이해봤다. 아쉬운 점은 그 게임들을 골고루 깊게 즐겨볼 수는 없었다는 점인데,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시간이 부족하다'이다. 그리고 이것이 MMO 장르가 쇠락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MMO가 매력적인 이유는 나의 분신을 통해 현실이 아닌 또 다른 세계를 누빌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서 또 다른 '세계'라는 점이 중요한데, 가상공간이라고 해도 그 가상공간을 즐기는 플..
2020.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