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배 경험치 개굴. '봄맞이 킬러 획득 챌린지!' 전부 클리어. 3월의 퀘스트는 중급자 단계까지만 클리어. 9배 경험치로 400 랭크 달성! 발렌타인데이 타이틀 화면. 발렌타인 에그 드래곤. 발렌타인 개최 기념 에그로 '발렌타인의 금록 공주 씬' 획득. 18.8 업데이트로 판매용 몬스터가 겹쳐지게 되었다는 엄청난 희소식! 반면에 광고 시청 시스템이 생겼다는 건 희소식일까요, 아닐까요? 발렌타인 에그를 좀 더 까 보기로 했습니다. 드롭스킨 획득!? 천사 드롭이라는데, 기본 드롭 외의 스킨은 역시 너무 화려해서 눈이 어지러워요. 성스러운 등불의 염천사 우리엘. '스위트 발렌타인 감미제' 이벤트 스페셜 던전. 스킨이 어지럽기는 해도 발렌타인 이벤트 던전이니까 특별히 발렌타인 드롭스킨 끼고 돌았습니다. 점수는 ..

출석 체크만은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다. 여기사 4성 +3 강화 완료. 커피 저장량이 12000을 넘겼습니다. 이중인격 메이드 에이미 3성 +1. 에바 2성 +1. 에바는 '기사단장 에바'랑 '아이돌 에바' 캐릭터가 두 명이 있더군요? 뭐랄까, 아이돌 에바는 스킨이어야 할 것 같은데, 별개의 캐릭터라는 건 좀 특이하네요. 3월 11일 로드맵 이벤트 '영혼을 깨우는 소녀' 시작. 신규 영웅 '네크로맨서 소녀 녹시아' 등장. 신캐릭터가 등장했지만, 저번 뽑기에서 3성 영웅을 많이 뽑아서 이번에는 무기 뽑기를 했습니다. 베로니카 전용 무기 '메시아' 획득! 이럴 줄 알았으면 앞선 픽업 이벤트 때 어떻게든 베로니카 뽑았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베로니카 대신 다른 3성 영웅들이 앞다퉈 나온 걸 어쩌겠나 싶기도 하네요..

대충 퍼즐앤드래곤 2월 전후 플레이 결산 글입니다. ​ 그리고 그동안 소니아 스토리 글 쓰면서 항상 스샷과 글을 가운데 정렬로 올렸는데, 아무래도 그림은 몰라도 글을 가운데 정렬하는 건 영 미관상 아닌 것 같아서 앞으로는 다시 글은 왼쪽 정렬로 올리겠습니다. ​ 그런데 또 이미지가 한두 개가 아닌 경우에는 이미지를 일일이 가운데로 맞춰줘야 한다는 게 너무 번거로운데... 항상 이 정렬 문제 때문에 고민이네요ㅜㅜ 1월에 진행했던 가면라이더 콜라보 타이틀 화면. SNS 연동을 하면 보상으로 마법석 10개를 받을 수 있는데, 허구한 날 공짜로 20개씩 퍼주는데 겨우 10개가 무슨 의미인가 싶습니다. 하나가 짜게 보이니까, 초절경험치라면서 경험치 200000 주는 것도 쪼잔하게 보이네요. 배가 불렀습니다. 그래..

오랜만에 쓰는 결산용 글이군요. 12월 초에 퍼즐 앤 드래곤 모바일 퍼즐게임 복귀한 이후의 스샷들입니다. 맨 처음 파트너는 뭘 선택하든지 크게 중요하진 없지만, 포켓몬 금은 버전에서 리아코가 좋았던 이후로 스타팅은 왠지 물속성을 고르는 것이 좋은 느낌이 듭니다. 게다가 브라키는 속성은 물론이고 생김새까지 치코리타가 생각나서 더 손이 안 가기도 하고... 퍼드는 옛날 게임이기도 하고 그래픽적 요소가 중요한 게임도 아니라서 특별히 용량이 크지 않을 것 같지 않았는데, 오래 서비스한 탓인지 다운로드해야 하는 데이터 용량이 꽤 크더군요. 과연 이번 회차에서는 전설의 드래곤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생각해 보니까, 3회차가 아니라 4회차 같기도 하고... 슈퍼 울트라 갓 페스티벌로 2020년 12월부터 2021년..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엄청난 겁니다. 바로 제가 하스스톤을 삭제했다는 것! ​ 그 이유는 브롤스타즈 결산 글에 올린 것과 동일한 이유입니다. ​ 여기에 한 가지 더 놀라운 점은 최소 올해 안에는 절대 하스스톤을 안 할 것이라는 다짐했다는 점! ​ 아무래도 요즘 하스스톤이 너무 재미있어서 제가 여기에 시간을 너무 많이 쏟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나름 자기 조절 능력을 기를 때까지 하스를 접으려고요. ​ 이게 뭐 대단한 거냐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제가 하스스톤을 시작한 이후로 6년 동안 한순간도 접었던 적이 없었다는 점에서 본다면 나름 큰 결단입니다. ​ 또한 하스를 하는 입장에서 매달 받던 뒷면을 받지 않을 각오를 하는 게 얼마나 큰 결심인지 하스하는 사람들이라면 다 이해(?..

왜 11월 결산을 벌써 하냐고요? 왜냐하면 당분간 브롤스타즈를 안 할 생각이거든요. ​ 제가 원래 소수의 게임만 죽어라 파는 스타일이라서 새로운 게임에 손을 잘 안 대는데, 이런 스타일을 좀 바꿔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과감하게 브롤스타즈 앱을 삭제(!)했습니다. ​ 뭐, 이래놓고 맘에 드는 게임이 없으면, 매번 그랬던 것처럼 어느새 복귀할 수도 있겠지만요.ㅎㅎ ​ 하여튼 11월 결산이나 해보죠. 2020년 10월 31일 17시부터 11월 2일 17시까지 진행된 브롤로윈 챌린지. 전에 올린 글에서 챌린지 5승밖에 못 했다는 얘기는 이미 했죠. 모티스 가젯 '생존용 삽'. 상황에 따라 '콤보 스피너' 못지않게 좋은 가젯입니다만, 모티스 자체가 쓰기 쉽지 않은 캐릭터인지라... 11월 3일 트로피 리그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