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동안 브롤스타즈하면서 있었던 일을 순서대로 나열했습니다. 미스터 P 가젯 '서비스 벨'. 적을 더 강하게 압박하고 싶을 때 쓰면 되는 능력이지만, 개인적으로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없어도 되는 정도의 능력 정도의 느낌입니다. 6월 1일 시즌 종료. 시즌 종료했다고 스타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상자들을 상점에서 팔고 있더군요. 냉큼 샀습니다. 브록 스타 파워 '로켓 4호기'. 다른 스타 파워인 '네이팜 로켓'과 비교하면 각각 장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제 생각에는 네이팜 로켓이 좀 더 범용성 있는 능력인 것 같습니다. 대형 상자에서는 별 소득이 없지만, 메가 상자에서는 나름 소득이 있었습니다. 일일 퀘스트 깨다가 레온 15랭크 달성. 레온이 너프를 많이 먹기는 했어도, 가장 최근 캐릭터 패치에서..

AFK 아레나를 6월 동안 플레이하면서 있었던 일을 순서대로 나열한 결산 글입니다. 유저 레벨(파티 레벨) 100 달성! 하지만 이랬는데도 아직도 VIP 레벨은 5여서 곤란하네요. AFK 아레나를 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VIP 5와 6은 하늘과 땅 차이죠. 10연 뽑기에서 에픽 영웅을 세 개 획득해서 찍은 스샷입니다. 16챕터 돌파 성공! 17챕터 '비밀의 땅'을 열면 새로운 콘텐츠가 열립니다. 바로, 영웅 전용 장비를 강화할 수 있게 되며, 레전드 장비를 승급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결국은 영웅 자체의 등급과 레벨이 중요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오스카' 첫 획득. 또 10연 뽑기에서 에픽 세 개 얻었습니다. 하지만 10연 뽑기에서 에픽이 아예 하나도 안 나오고 녹차밭만 일구는 경..

이미 카드 밸런스 패치 예정도 나왔고, 8월도 다 끝나가는 와중에 왜 이제야 하스스톤 7월 결산 내역에 대해 글을 쓰고 있냐 하시겠죠. 왜냐하면 매달 블리자드에서 보내주는 이전 달 하스 성적 메일을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대충 월 중순 정도면 오지 않을까 했는데, 한참 늦게 메일이 날아오네요. 여튼, 거의 매달 그렇듯이 7월에도 5급 주차까지만 했습니다. 바거 얼굴도 질리기는 하지만, 전설 찍는 게 쉽지도 않고 의욕도 안 붙네요. 사실 5급 찍는 것도 귀찮지만, 황금 영웅 카드를 얻으려면 어쩔 수 없죠. 내역을 보아하니, 저번 달에는 선술집 난투를 정말 열심히 플레이했네요. 강제로 반복 플레이를 하도록 만들어진 난투도 있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난투도 있다 보니 열심히 플레이하게 된 ..

6월 등급전은 용암 거인으로 마감했습니다. 열심히 한 것은 아니었는데, 어쩌다 연승 기세를 몇 번 타서 바거 엔딩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6월 카드 뒷면은 수라마르입니다. 하지만 어차피 무작위 뒷면만 계속 사용하는 중이라서 그런지, 이제 뒷면 보상을 받기만 한다면 모양이 어떤지는 딱히 관심이 안 가네요. 6월 선술집 난투는 전반적으로 괜찮기는 했는데, 네파리안의 반격 때는 트롤이 너무 많아서 고생했던 게 기억에 남네요. 6월 전설은 단 한 장! 사령관 라이사! 묘수풀이도 조금씩 진행하고 있기는 한데, 달라란 침공이 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보니까 손이 잘 안 가네요. ​ 아무래도 달라란 침공 때문인지, 투기장에도 손이 잘 안 가서 6월은 그냥 일반전과 모험 모드를 위주로 많이 플레이했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