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XIV] 3.2 메인 스토리 <용시전쟁 완결편> 33. 운명의 톱니바퀴

2021. 2. 1. 17:40게임/파이널판타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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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내일을 향해 -

우선 성도로 귀환합니다.

에마넬랭은 뭐 저리 헥헥대는지... 체력 훈련부터 해야겠네요.

힐다는 인사를 하고 헤어집니다.

오노루아는 볼 때마다 남잔가 여잔가 헷갈렸는데, 남자였나 보네요.

줘팸!

둘의 꽁트는 아무도 신경 안 쓰네요ㅋㅋ

그런가... 눈에 보이면서 바로 이득이 되는 정책도 아니고 단순 퍼포먼스만으로 사람들의 마음이 돌아설 수 있을까요?

루키아는 어느새 저 뒤에 걸어가고 있네요.

왜 야슈톨라에게?

다들 제 할 일을 하러 갑니다.

알피노와 함께 매의 보금자리에서 아르투아렐을 만나러 갑니다.

합동 훈련 덕분인지 여론은 전반적으로 좋아 보입니다.

아르투아렐에게 말 걸기 전에 거리는 둘러봤으니까 이대로 시작 시간까지 기다리기로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앗, 눈 감았어! 다시 찍어!

산크레드와 야슈톨라도 왔네요. 가려져서 안 보이지만 쿠루루도 있습니다.

엥, 안 죽었나?

뭔가 예정된 순서와는 다른 행동을 준비하는 아이메리크.

루키아는 짐작 가는 것이 있나 봅니다.

비도프니르 등장.

아니, 평화 행사에 뭐 이리 위협을 하시나...

인 샤 알라.

상냥한 말이네요.

참고로 이거 직접 보면 혼자 중얼거리는 수준입니다. 진짜라면 바람 소리 때문에 아무것도 안 들릴걸요.

후회하는 여자.

 

과연 이 마음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요?

이거 뭔데ㅋㅋㅋ

이렇게 약속을 새긴다고 해봐야, 이 약속도 결국 고지 드라바니아의 유적처럼 무너지지 않을까요?

인간과 용은 얼마나 오래 같은 꿈을 꿀 수 있을까요?

가소롭구나!

첨탑 위에 누군가가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니드호그에게 먹힌 에스티니앙이죠.

척추 강타!

등을 찔린 비도프니르.

친구의 모습에 망설입니다.

니드호그의 양 눈에 완전히 잠식당한 에스티니앙.

니드호그가 이렇게 설치는데, 이번 평화 행사에 다른 용기사들은 안 왔나요?

선전포고를 하는 니드호그.

뭐지, 에스티니앙이 니드호그한테 먹혔다고 말 안 해줬었나?

알피노의 표정에서 절망과 놀라움이 정말 잘 드러나 참 맘에 듭니다.

완전한 니드호그 그 자체입니다.

다시 전쟁의 광기에 물드는 사람들.

급격한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알피노 등.

비도프니르는 죽었나요?

결심을 한 듯한 입술입니다.

니드호그도 허술하네요. 하긴 그러니까 예전이나 지금이나 계속 당했겠죠.

아니, 그냥 마무리가 어설픈 것 아닐까?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알피노입니다.

그 여자 입장도 이해는 되지만, 그 여자 때문에 인명피해 난 것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하면 좀...

- 운명의 톱니바퀴 -

눈의 집이라... 그리운 장소군요.

브리지, 이 년은 아직도 이러고 있네...

눈의 집에서 알피노를 기다립니다.

저 굉장히 큰 컵도 참 그리운 물건입니다.

오르슈팡... 이젤...

이번에는 스스로 나아갈 길을 정한 알피노입니다.

회상신.

반드시 에스티니앙을 구하자.

포르탕 가 저택으로 돌아갑시다.

성도는 특별 경계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잠시 구브라 환상도서관을 돌았습니다.

꼬마 친구 '63페이지' 획득!

레벨도 76이 돼서 '원초의 분노'를 습득했습니다.

알피노의 굳은 다짐.

타타루도 함께 힘내자고 합니다.

감정 표현 '전투 태세'를 익혔습니다.

야슈톨라 다리 안 시리니? 패션을 포기할 순 없는 건가?

이거 은근 스토리 후반 되면 적으로 돌아서는 클리셴데...

일단 지금은 긍정적으로 넘어갑니다.

둘을 지켜보는 어둠의 전사.

를 지켜보는 산크레드.

장면이 전환됩니다.

철가면.

3.2 메인 스토리 '운명의 톱니바퀴'를 마무리하면 '운명의 톱니바퀴' 칭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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