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파이널판타지1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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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XIV] 3.2 메인 스토리 <용시전쟁 완결편> 29. 먼 바다에서 온 소식
3.2 메인 스토리의 시작입니다. - 먼바다에서 온 소식 - 라자한으로 도망친 프라민 일행이 돌아온다는 소식. 민필리아의 행방에 대한 단서를 가져온 쿠루루와 산크레드. 타타루 귀여운 거 봐.ㅎㅎ 그런 거라면 몰래 사라질 이유가 있었나 싶다만... 60렙 산크레드에게 50렙 마도성 정도야 솔플도 간단하지~ 극진... 극진 가라데... ㅈㅅ;;; 림사 로민사로 프라민 일행을 마중하러 갑니다. 프라민의 일행이란 건 쿨테네와 빛바랜 바위였군요. 어떻게 림사 로민사에서까지 그렇게 대놓고 공격할 수가 있었을까 싶은 대목. 프라민 아줌마... 아줌마 너무 좋아(?) 맞다, 민필리아 본명이 아실리아였지. 다 함께 돌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장면은 마도성 프라이토리움으로. 딱 봐도 산크레드네.ㅋㅋ 짤막 개그씬ㅋㅋ 갑자기 ..
2020.12.08 -
[FFXIV] 3.1 메인 스토리 <용시전쟁 완결편> 28. 빛과 어둠의 경계
- 빛과 어둠의 경계 - 3.1 메인 스토리를 마무리하는 퀘스트여서 그런지 보상이 빵빵합니다. 저요, 저! 저 알 것 같아요! 배보다는 머리가 더 아픈 아이메리크. 역시 저 사제가 범인이네요. '담대왕의 병사'라... 이름에 걸맞은 행동을 하는 단체군요. 참고로 '담대왕 토르당'이 바로 '라타토스크'를 죽이고 천 년 동안 이어지는 용시전쟁을 시작한 자입니다. 배 정말 다 나았어? 산크레드는 또 멋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에 신났네ㅋㅋ 아르투아렐 얘 원래 몸 쓰는 캐릭터였나요? 아빠한테 눈빛으로 물어보네ㄷㄷ 뭐지, 이번에는 얘가 죽나? 왜 이렇게 클로즈업하는 거지... 죽지 마라. 인질이 겨우 7명? 소박하다면 소박하네요. 건국의 아버지는 무슨... 전범이겠지. 작전 개시! 인질 구출 ㄱㄱ! 적을 ..
2020.12.04 -
[FFXIV] 3.1 메인 스토리 <용시전쟁 완결편> 27. 다가오는 어둠
- 다가오는 어둠 - 저번 시간에 야슈톨라랑 산크레드 둘 다 흰머리라는 말을 했었는데, 그러고 보니 알피노도 흰머리였죠... 애들이 다 젊어서 고생하는 바람에 일찍 머리가 셌나... 하여튼 새벽에 초월하는 힘을 가진 일원들이 더 있었나 본데, 저는 민필리아 말고 본 기억이 없거든요? 혹시 초월하는 힘을 가진 새벽 캐릭터를 본 적 있는 분 있으신가요? 저는 림사 로민사에서 시작해서 야슈톨라가 이런 대사를 치는 것 같은데, 스타트 지역이 다른 캐릭터들은 여기서 야슈톨라의 대사가 다르려나요. 저번 시간에 나온 '의지의 속삭임'이 그나스족의 의사소통을 말하는 것이었군요. 아... 산크레드는 아직도 그걸 몰랐구나... 부정한 삼탑으로 향합니다. 가는 도중에 어둠의 세계를 한 번 돌았는데, 옅은 어둠의 구름이 또 ..
2020.12.03 -
[FFXIV] 3.1 메인 스토리 <용시전쟁 완결편> 26. 뜻밖의 조우
- 뜻밖의 조우 - '바스의 토굴집'에서 '이야기꾼'을 만나봅시다. 손에 초상화가 들려있으면 좋을 텐데... 파판하면서 이런 부분에서 은근히 몰입이 깨져 아쉽습니다. 드디어 산크레드의 행방을 알아냈습니다. 또 라바나와 한 판 벌여야겠네요. '그나스의 토굴집'으로 향합시다. 그나스의 토굴집에 도착하니, 이미 그나스족들이 쓰러져 있습니다. 서둘러 들어갑니다. 무신 라바나 와 누구죠?? 파판 영상을 잘 챙겨 봤다면 어디서 많이 본 인물들입니다. 바로 카르테노 평원 전투에서 루이수아가 5년 뒤 미래로 날려보낸 모험가들과 똑같이 생긴 5명! 어디서 나타난 건지, 이 다섯이 라바나를 상대하고 있습니다. 기억을 되살려 보면, 창천의 이슈가르드 엔딩에서 엘리디부스와 함게 어둠의 전사라는 의문의 인물이 등장했었죠. 이 ..
2020.12.01 -
[FFXIV] 3.1 메인 스토리 <용시전쟁 완결편> 25. 든든한 조력자
- 든든한 조력자 - 루키아와 헤어지고 타타루가 말한 조력자를 만나러 갑니다. 이딜샤이어로 ㄱㄱ. 그전에 '인상 깊었던 그 사람: 4단계' 업적을 달성했으니 보상부터 받으러 갔습니다. 조나서스에게서 '초코대왕 갑주'를 수령합니다. 아쉽지만 모자만 초코대왕 갑주입니다. 세트가 아니라 모자만 줄 줄이야... 아래는 제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는 정교도 세트가 가장 잘 어울리네요. 이딜샤이어에서 야슈톨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앞표지 다리'로 ㄱㄱ. 알피노는 아직도 동생하고 사이가 안 좋나? 다리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조력자가 다가옵니다. 라라펠 여성이군요. 그 이름은 '쿠루루'. 이전에 언급된 적이 있던가, 없던가, 가물가물... 쿠루루를 보고 놀라는 알피노. 새로운 감자는 언제나 환영이야! 아까 전의 반응에..
2020.11.30 -
[FFXIV] 3.1 메인 스토리 <용시전쟁 완결편> 24. 창천의 미래
이제부터 3.1 메인 스토리로 들어갑니다. - 창천의 미래 - 라자한이 어디죠? 그걸 살았네. 먼저 아이메리크를 만나러 갑시다. 그전에 전쟁이 끝나고 사람들 반응이 어떤지 조금 둘러보고 가죠. 전쟁이 끝나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오르슈팡의 빈자리는 크네요. 흑흑. 심문관 브리지는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이슈가르드가 갈 길은 아직 한참 멀었다는 의미일까요... '우리들의 전사: 1단계' 업적 달성. 이제야 겨우 던전 50회 돌았네요. 잠깐 쉬어가는 퀘스트. 명상을 좋아하는 병사들이 많네요. 뭐, 징병제가 그렇죠. 추브 카마좀은 좋은 상관일까요? 안 좋은 상관일까요? - 신병 교육의 어려움 - S급 마물 '천갈래덩굴 세다' S급이라도 물량 앞에서는 순식간이죠. 쿠로의 공상 수첩 1중 보상 '신..
202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