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마비노기(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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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NEXT UPDATE 사전 등록 진행 중
https://www.fmkorea.com/4769099898 운영진이 제정신 차렸다는 마비노기 근황.JPG 운영진이 제 역할을 하기 시작하니 유저들도 신규 유입을 위해 대놓고 오라고 영업하는 중 www.fmkorea.com 곧 있을 업데이트에서 드디어 다클라를 막고 스킬 수련을 대폭 완화해 주는 등 유저의 목소리를 반영한 대규모 패치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비노기라는 게임이 너무 오래된 게임이다 보니 근본적으로 클라이언트를 바꾸지 않는 이상 어디까지 상황을 개선할 수 있을지는 의문인데... 일단 저는 사전 등록 신청 완료했습니다. 그렇다고 조금이라도 기대하거나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지켜만 보려고요. 뭐, 현역 마비노기 유저들은 두 손 모아 빌고 있겠지만요. 여담..
2022.07.23 -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 오르골 버전
지하철을 타고 아침 출근할 때 특정 구간을 지날 때마다 뭔가 실베짱이 울음소리 같은 소리가 나는데, 그 소리가 마치 메멘토 버전 마비노기 타이틀곡의 도입부같이 들리더라고요. https://youtu.be/wJGDmogPsFc -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오르골 Ver.) - 그래서 들어봤는데, 그럴듯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뭐, 하여튼 간에 오랜만에 마비노기 노래를 들으니 좋네요. https://youtu.be/Vb8YymNVsts - 바람이 그리는 선율(NPC 엔 BGM) - 예전에 한참 마음에 드는 게임 OST만 모아놓고 듣곤 했는데, 그때 기억이 납니다. 브금 맛집으로 유명한 마비노기에서도 개인적으로 이 메멘토 테마의 노래들이 가장 좋았습니다...
2022.06.05 -
마비노기 개인 저장용 정보
※ 코르 유물 위치 ※ 투데이 팜스톤 알바 승단 ※ 기르가쉬 보통 저지/85-70전염 저지/70-55감금 실드/55-40붙들 40-25전염+감금 셀레/25-5영혼 5-0전염+감금 12명 이하면 실드 9랭 1명, 13명 이상이면 실드 2명 셀레 5랭 포함 2명 ※ 기르가쉬 쉬움 80-60전염 60-40감금 40-25붙들 25-0전염+감금 ※ 생일 일 - 레아논 월 - 하이얀, 하얀 화 - 레미파솔, 부계 다섯 금 - 레디니, 레비아틴, 본계 다섯
2022.06.05 -
마비노기 타임즈 운영 종료
https://www.mabinogi.pe.kr/bbs/zboard.php?id=notice&no=464 손가락 모델링 개선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마비노기 관련 이슈에 대해서 둘러보다가 '마비노기 타임즈'가 올해까지만 운영하고 사이트를 폐쇄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혹시 해서 다른 마비 커뮤니티는 어떤가 알아보니, '마비노기 게임어바웃'은 이미 지난 2월 9일에 폐쇄 공지가 올라왔고 지금은 아예 사이트에 접속이 안 되는 상태더군요. 뭐랄까, 마비노기라는 게임 자체가 호흡기 억지로 붙여서 수명을 연장하는 상태로 운영하는 것이다 보니 지금 당장 없어져도 이상한 게 아니고, 그에 관련된 게임 커뮤니티도 함께 없어질 수밖에 없다는 건 이해하지만, 옛날에 즐겨찾기에 등록해놓고 매일같이 들락거리던 사이..
2022.05.21 -
마비노기 손가락 모델링 개선
https://m.mabinogi.nexon.com/m/news/notice_view.asp?id=4889470 마비노기 m.mabinogi.nexon.com 마비노기 특유의 도라에몽 손 그래픽이 작년 11월 18일 개선되었습니다. 작년 마비노기 트럭 시위 때 얘기가 불거졌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이후로 잊고 있다가 파판14 그래픽 개선 때문에 기억이 나서 보니까 어느새 업데이트되었었군요. 다만, 이제라도 업데이트된 것에 좋아할 수는 없는 것이, 이전에 손가락 표현이 적용된 장갑을 계속 유료로 판매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마비노기를 애정하는 유저들의 돈을 빨아내기 위해서 일부러 20년 가까이 구현하지 않은 것 같다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거든요. 또한 뉴스에도 뜬 시위가 있은 지 반 년도 더..
2022.05.21 -
넥슨 마비노기 유저 밀레시안 간담회
최근 한국 게임계의 가장 큰 이슈를 꼽으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단연 마비노기 유저 간담회를 손에 꼽을 것입니다. 저도 한때 마비노기를 인생게임으로 삼았던 사람으로서 이번 간담회를 유심히 지켜봤는데요, 그 내용을 보아하니 아무래도 마비노기는 소생 가능성이 없어 보이네요. 처음 마비노기를 만들었을 때의 철학도 찾아볼 수 없고, 현재 상황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도 안 보이고... 마비노기 간담회 밀레시안 건의 사항 알림판 | 마비노기 mabinogi.nexon.com 간담회의 피드백(?)으로 만든 '밀레시안 건의 사항 알림판'에 올라온 1~10번까지의 서로 다른 내용의 질문에 대한 똑같은 문장의 복붙 답변만 봐도 힘이 빠집니다. 그냥 이제 옛날의 즐거움은 추억으로 놓아주고 마음 한켠에나마 간..
2021.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