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7 작성 글 백업 천칭자리의 에반에 이어서 전갈자리의 NPC는 보이트입니다. 이번에도 타이틀을 따기 위해서 보이트에게 선물을 했습니다. 1200원...학관밥 싼 걸로 3끼만 먹으면 되는 출혈입니다. '보이트의 생일을 축하한' 최대생명력 20 증가 최대스테미나 20 증가 효과는 그냥 찌레기에요. 그냥 타이틀 모으는 겁니다. 크리스텔 생일은 마비 플레이 안 할 때라서 못 얻었는데..아쉽ㅜㅜ 저는 리레 지염을 받았습니다. 덤으로 고블린의 보증서 3장도 얻었구요. 교역 40% 증가...아껴뒀다가 나~중에 사용해야겠슴둥. 이번에는 코르 가기 귀찮을까 봐 푸른 여신의 날개를 줍니다. 푸른 여신의 날개 같은 건 처음 보는데...이번에 최초로 선보인 걸까요, 아니면 원래 있었는데 제가 몰랐던 걸까요....

2011.10.29 작성 글 백업 요즘 마을 이동할 때마다 교역하면서 이동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냥 이동하는 것보다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뭔가 할 일 없이 그냥 이동하는 것보다 교역이라도 하면서 이동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 누렙 600을 달성했습니다. 제 기억상으로는 마비를 시작한 게 중3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말임다... 단순 계산을 하자면 1년에 누렙 100씩 올렸다는 계산이 나오네요.ㅋㅋ;; 중간중간 쉰 기간이 플레이한 시간만큼 길기도 했지만, 그런 걸 감안해도 레벨을 참 천천히 올렸네요. 컴뱃 1랭도 이제야 올린 바보입니당. 항상 전투력 신경 쓴답시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던 것이 어언 5년;;-ㅅ- 생각해보니 제가 이 게임의 끝을 볼 정도로 열심히 하는 것도..

2011.11.1 작성 글 백업 3주 만에 다시 만난 나오. 하지만 저는 3주 전에 환생할 때 10살로 환생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유료환생을 했슴다. 지금까지 마비노기를 하면서 프리미엄 카드로 환생을 해본 건 이번이 2번째! 원래는 6600원으로 환생을 할 예정이었는데, 이번에 할로윈 환생 이벤트가 있어서 9900원을 사용하기로 결정했슴다. 은발이 질려서 이번에는 금발로 환생! 환생은 프랑켄으로 환생했슴다. 뱀파이어 옷이 더 멋있는 것 같지만..프랑켄 옷 특유의 겁주기는 역시 와따!임다. 사실 17살로 환생을 하고 싶었는데, 환생을 할 때 나이를 바꾸는 것은 환생 전의 나이와 같거나 더 적은 경우로만 가능하다고 함다.. 지금까지 20살 이전에 환생을 한 적이 없어서 모르고 있었지 말임다;; 덕택에 17살 ..

2011.11.2 작성 글 백업 드디어 스피리트 오브 오더 1랭을 달성했습니다. 사실 홀리나이트가 챔피언보다 멋있다고 생각해서 2랭에서 멈춰있었지만...굳이 버텨서 뭐하나 싶어서 그냥 챔피언을 달았습니다. 근데 챔피언이 되어도 홀리나이트에 비해 실감이 날 정도로 세지지는 않네요. 그냥 겉모습에 날개가 붙은 거 말고는~

2011.11.4 작성 글 백업 G9 깨려면 8명 모아서 윈드밀만 도세요. 이렇게 쉬운 걸 지금까지 안 깨고 뭐 했는지 몰겠네영. 참고) G8 진행하시려면 손끝이 살아있어야 합니다...

2011.11.5 작성 글 백업 G8을 클리어하기 위해서 크루메나를 잡으러 왔습니다. 근데 할로윈 좀비가 돼버렸네요. 아니.. 좀비 계속 전염되고 풀리는 거 기다리기도 귀찮아서 그냥 잡기로 결정. 올ㅋ 번개 뎀지가 1밖에 안 들어옵니다. 메테오도 껌임.ㅋㅋ 아무리 그래도 돌진이나 꼬리치기, 포효 같은 건 맞으면 체력이 쭉쭉.. 난생처음으로 포션 중독에 걸리는 경험을 하네요. 이제 나는야 드래곤의 기사~ 아드니엘의 뿔피리를 난사해 주겠으~ 아...멋진 타이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