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 오르골 버전

2022. 6. 5. 22:10게임/마비노기

지하철을 타고 아침 출근할 때 특정 구간을 지날 때마다 뭔가 실베짱이 울음소리 같은 소리가 나는데, 그 소리가 마치 메멘토 버전 마비노기 타이틀곡의 도입부같이 들리더라고요.

https://youtu.be/wJGDmogPsFc

-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오르골 Ver.) -

 

그래서 들어봤는데, 그럴듯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뭐, 하여튼 간에 오랜만에 마비노기 노래를 들으니 좋네요.

https://youtu.be/Vb8YymNVsts

- 바람이 그리는 선율(NPC 엔 BGM) -

 

예전에 한참 마음에 드는 게임 OST만 모아놓고 듣곤 했는데, 그때 기억이 납니다.

브금 맛집으로 유명한 마비노기에서도 개인적으로 이 메멘토 테마의 노래들이 가장 좋았습니다.

https://youtu.be/9AIVgXptz-w

- 물 그림자가 감추고 있는 것(시드 피나하 BGM) -

오르골 특유의 맑고 청량한 소리는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여운이 남습니다.

 

참고로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의 다른 버전도 궁금하다면 링크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