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 오르골 버전
2022. 6. 5. 22:10ㆍ게임/마비노기
지하철을 타고 아침 출근할 때 특정 구간을 지날 때마다 뭔가 실베짱이 울음소리 같은 소리가 나는데, 그 소리가 마치 메멘토 버전 마비노기 타이틀곡의 도입부같이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들어봤는데, 그럴듯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예전에 한참 마음에 드는 게임 OST만 모아놓고 듣곤 했는데, 그때 기억이 납니다.
오르골 특유의 맑고 청량한 소리는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여운이 남습니다.
비가 오고 난 후의 맑게 갠 하늘이 떠오르는 듯한 음색이랄까요.
https://mabinogi.nexon.com/page/pds/music_player.asp?category=27&id=27
참고로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의 다른 버전도 궁금하다면 링크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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