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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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284 - 스샷 정리 6
가루 별로 안 든다는 말에 프레스톨 드루이드 만드는 중. 핵심 카드인 거프가 없는 데서 바로 막히네요. ??: 탈노스 대체 카드 뭐예요? 물개판이네. 대체 누가 싸다고 한 건지. 일단 필요하다고 생각한 카드는 다 만들고 뭔가 아까운 카드들은 남겨뒀습니다. 비싼데 뭔가 만들기 싫은 것들은 다른 것들로 대충 대체했고요. 다른 카드를 추가하려면 흐리게 나온 카드를 따로 없애야 한다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상대가 과부하까지 먹어가면서 열심히 필드 전개했는데, 휘둘러치기 각 너무 좋음ㅎ 흑마법사가 '불길'을 쓰면?ㅋㅋㅋㅋ '자수성가' 카드 뒷면 획득! 마나가 많아도 문제 야, 타! 알터랙 계곡 드루이드 수집가 3단계 ..
2022.09.10 -
[하스스톤] #283 - 스샷 정리 5
마지막 기회: 가로나 하프오큰 묶음 상품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갤리윅스 1등! 아, 누가 사라고 칼 들고 협박한 것도 아니긴 하지만, 너무 부담되는 비주얼입니다. 저는 페미남입니다. 페어에 미친 남자... 이제 빛송은 발견에서 뜨면 뭔가 꽝 같은 느낌입니다. 억울한 말리고스ㅜㅜ 투기장에서 카자쿠샨 발견. 조건도 달성. 정작 보여주지도 못하고 이겼던 걸로 기억하지만요ㄷㄷ 이론상 독성 상대만 아니라면 가장(?) 강력한 조합. 싸우는 족족 눕히고 바로 결승까지 왔습니다. 물론 결승도 승리! 리븐 천보녀 조합도 은근 재미있네요. 상위 4인 1300회!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2022.09.09 -
[하스스톤] #282 - 스샷 정리 4
안녕로봇 경 영웅 안녕! 안녕! 안녕! 귀부인 고목껍질 영웅 세트 골드로 살 수 있다고 해서 사기는 했는데, 언제 봐도 부담되는 일러스트입니다. 뭐, 뒷면 사는 김에 1000골드로 초상화도 하나 싸게 샀다는 셈 치죠. "난 성스러운 황금 기사를 만들거야! 그리고 온 세상에 '안녕! 안녕! 안녕!'을 외치게 하겠어!" 설정상 '깔깔대는 발명가'의 대사라고 하네요. 고대부터 지금까지 야생을 지켜온 수호자입니다. 그녀의 앞마당에서 자연을 해치다간 뒷일을 감당할 수 없을 겁니다. 전쟁의 고대정령과는 달리 평화로운 카드 게임을 즐깁니다. 공격 가능한 하수인에 초록 불이 안 들어오는 버그. 타겟팅은 정상적으로 가능합니다. 당연히 공격도 ..
2022.09.09 -
[하스스톤] #281 - 스샷 정리 3
케른이 5/5가 된 지도 1년은 넘은 것 같은데, 여전히 적응이 안 됩니다. 투기장 사기(?) 카드 '공포마 탈것' 매 턴 1/1의 귀찮음이 상대를 덮친다! 방울이 하드카운터ㄷㄷ 얘는 대충 보면 참 기계 같습니다. 지금까지 기계라고 생각했는데, 'E.M.P. 비밀요원'에 노란 불이 안 켜져서 순간 인지부조화가 왔습니다. 투기장 '연막'. 패 말랐을 때 5장 드로우가 좋기는 한데, 8코스트나 쓰면 할 게 없어요... 마이 리틀 공포마 도적 검투사 1단계 주문하신 공격력입니다 4단계 365주 차 선술집 난투 '주문도둑 발리라'. 요건 너무 자주 재탕되다 보니 블로그에 올리는 것만 벌써 5번째네요. 사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2022.09.09 -
8월 4주 차 12번째 주간일기 챌린지 (+칼무리)
블챌 8월 3주 차도 성공! 그리고 4주 차. 이걸로 8월도 다 지나갔네요. 노트북을 켰더니 칼무리 업데이트 정보가 있더군요. 프리웨어인데도 이렇게 오랫동안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https://hmseo91.tistory.com/1252 1. 칼무리 / 2. 검색 누락 / 3. 술찌 1. 칼무리 요전번에 '칼무리'라는 무료 캡처 프로그램에 대해서 얘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칼무리는 컴퓨터 부팅 시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실행할지 말지 설정할 수 있는데요, 이 옵션을 사용했 hmseo91.tistory.com 예전에도 몇 번 추천한 적 있는데, 혹시 쓸만한 캡처 프로그램 찾고 있다면 강추합니다. 참고로 이번 업데이트로 설치형 버전이 추가됐습니다...
2022.09.07 -
처서 / 코카콜라 1.5L 1+1 / 헌혈 과자 컴백
From, 블로그씨 뜨겁던 여름이 가고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는 가을이 오고 있어요.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는 나의 자세는? 정말 가족이랑 저녁 먹으면서 식사에 집중한다고 대화를 잠시 멈추고 있으려니, 어느새 매미 대신 귀뚜라미 소리가 들려오더라고요. 물난리 때문에 정신없다가 비가 그치니 날씨가 확 시원해진 게 체감이 되는데, 언제 처서가 됐는지... 시간 참 빨리 갑니다. 코카콜라 1.5L 1+1 이제는 그냥 할인을 넘어 1+1의 영역에까지 도달했네요. 역시 독점은 해로운 겁니다. 헌혈 과자 컴백 드디어 헌혈의집에 과자가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건강검진 때 위내시경을 하면 한 달이 지나야 헌혈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도 그럴 것 같아서 그냥 지나는 길에 보여서 ..
202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