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7. 16:47ㆍ후기&리뷰&소개/기타
트레일블레이저 광고 30초 버전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X 모모랜드 주이
깨수깡 엘리베이터 편
보통 중독성 있고 재미있는 광고를 말하면 보통 시청자에게 순간적으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광고를 가리킵니다. 인터넷, 그중에서도 동영상에 삽입되는 광고를 위주로 흘러가는 현재 광고 환경에서는 그것이 당연한 일이죠.
문제는 시청자들은 그런 광고조차도 애드블록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해 원천봉쇄한다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광고 시장에서는 점점 더 자극적인 저질 광고가 넘쳐나고, 시청자들은 점점 더 광고를 기피하게 됩니다.
결국은 순간적으로 임팩트를 주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는 시청자들이 흥미를 느끼고 직접 찾는 광고를 만드는 것이 앞으로의 광고를 제작하는 사람들의 목표일 것입니다.
https://blog.naver.com/bryan08
https://www.youtube.com/channel/UCijBTYEiKT1OJO54C6PnRqw
그와 관련해 위 두 사이트를 추천하는데요, '브라이언에잇'은 옛날부터 국내에서 활동하시던 광고 마케터로서, 예전에는 '스폰지푸'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기도 했던 블로거 겸 유튜버이고, 'WLDO'는 최신 이슈나 해외 마케팅 트렌드에 대해서 젊은 층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튜버입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 특히 광고 마케터들이 광고에 관한 인사이트를 얻어 저질 광고가 시장에서 퇴출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위 두 사이트를 추천하는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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