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25. 23:53ㆍ게임/AFK 아레나
AFK 아레나를 6월 동안 플레이하면서 있었던 일을 순서대로 나열한 결산 글입니다.
유저 레벨(파티 레벨) 100 달성! 하지만 이랬는데도 아직도 VIP 레벨은 5여서 곤란하네요. AFK 아레나를 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VIP 5와 6은 하늘과 땅 차이죠.
10연 뽑기에서 에픽 영웅을 세 개 획득해서 찍은 스샷입니다.
16챕터 돌파 성공!
17챕터 '비밀의 땅'을 열면 새로운 콘텐츠가 열립니다.
바로, 영웅 전용 장비를 강화할 수 있게 되며, 레전드 장비를 승급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결국은 영웅 자체의 등급과 레벨이 중요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오스카' 첫 획득.
또 10연 뽑기에서 에픽 세 개 얻었습니다. 하지만 10연 뽑기에서 에픽이 아예 하나도 안 나오고 녹차밭만 일구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는 건 함정...
6월 15일부터 이주 동안 진행되는 '천상의 유적' 이벤트. 본인의 운이 얼마나 좋은지 시험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마찬가지로 6월 15일부터 이주 동안 진행되는 월드 탐험 '운명과 곤경 Ⅱ'. 월드 탐험은 RPG 느낌도 들고 머리 쓰는 요소도 있어서 항상 좋습니다.
'스크리아스' 첫 획득.
'셰인' 첫 획득.
'오든' 첫 획득.
17-4 스테이지에서 한참을 막혀있다가 친구 용병으로 레전드 세실리아를 빌려서 클리어했습니다.
다음 스테이지인 17-5는 위와 같은 조합으로 밀 수 있었지만, 17-6부터 바로 다시 막혔습니다.
악마 영웅 '메히라' 첫 획득!
천상의 유적 10단계 보상으로 '사우르스' 첫 획득.
뽑기가 잘 될 때는 잘 되는데, 안 될 때는 정말 죽어라 안 됩니다. 역시 ㅇㅃㅈㅁㄱ.
이계의 미궁 콘텐츠에서 '원정 깃발'을 유니크, 에픽, 레어 세 개를 처음으로 다 모아봤습니다.
아레나에서 300회 승리.
17-6 스테이지에서도 한참 막혀 있다가 위와 같은 조합에 175렙 아서를 친구 용병으로 빌려서 밀었습니다. 역시 진도가 막힐 때는 용병이 짱입니다.
17-7부터 17-10까지는 위 조합으로 밀었습니다.
17-11에서 17-15까지는 쌍둥이 빼고 포크스 넣어서 밀었고요.
17-16에서 다시 정체 중입니다.
이제 AFK 아레나를 시작한 지 세 달쯤 되어가는데, 스테이지 천천히 미는 재미가 있습니다. 랭킹 경쟁하는 것도 아니라서 마음 편하게 진도를 나가니까, 진도가 막힌다고 딱히 조바심이 나는 것도 아니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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