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XIV] 3.0 메인 스토리 <창천의 이슈가르드> 6. 고지 드라바니아

2020. 4. 3. 16:00게임/파이널판타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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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편한 알피노를 핀잔주는 에스티니앙.

 

'대화를 향한 여정'

 

고지 드라바니아에 입장합니다.

 

알데나드 소대륙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에오르제아의 등뼈' 아발라시아 산맥

 

드래곤족의 본거지로 진입합니다.

 

드라바니아 외의 지역에는 야생 초코보가 없나요?

 

영봉 '솜 알'

 

드래곤족의 영토지만 인간들이 산다는군요. '꼬리깃 마을'의 우두머리 '마르스샹'을 만나러 갑니다.

 

마을 한가운데에도 풍맥의 샘이 있네요.

 

참고로 이건 '옛 영웅을 찾아서'라는 전사 잡 퀘스트입니다. 이전까지 고지 드라바니아 맵이 오픈이 안돼서 퀘스트를 받고도 깨지 못하고 있었네요.

 

사냥꾼 마을의 우두머리 마르스샹.

 

'초코보 숲'의 하늘은 '칠천수'의 가지로 가려져서 드래곤족의 눈이 닿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나스족의 습격'. 이제부터 새로운 야만족인 '그나스족'이 등장합니다.

 

이젤이 흐레스벨그를 만난 이야기.

 

그나스족의 영토를 가로질러 솜 알로 향합시다.

 

꼬리깃 마을에서 탐험수첩에 '창천편' 항목이 추가할 수 있습니다.

 

레벨이 높은 지역이기는 하지만 야생 초코보 레벨 높은 거 보소.. 신생 만렙보다 높은 레벨의 초코보를 사냥꾼들은 이미 마구 잡고 있었군요.

 

등장하는 그나스족을 처치하면서 솜 알로 향하던 도중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계속 티격태격하는 이젤과 에스티니앙.

 

계속 길을 갑시다.

 

'용이 사는 탑'

 

계속 등장하는 그나스족을 물리치면서 부정한 삼탑으로 향합니다.

 

용이 사는 탑으로 들어갑니다.

 

비도프니르의 등장.

 

여기서 전 비도프니르를 만난 이젤의 태도에서 마치 오랜만에 본 엄마를 대하는 딸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에스티니앙에게 적개심을 표하는 비도프니르.

 

흐레스벨그의 일족은 중립파입니다.

 

그나스족이 야만신을 불러서 도와줄 수 없다는 비도프니르.

 

'낙오자가 좋아하는 것'

 

빙녀 잼.

 

그나스족의 야만신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꼬리깃 마을로 돌아갑니다.

 

삼탑 앞에 있는 부름바위를 사용해서 초코보 수송을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에테라이트를 사용해 귀환하는 것이 훨씬 편합니다.

 

여기는 잠시 쉬어가는 코너입니다.

'뱃길을 비추는 푸른 별'

'뱃길을 어지럽히는 노랫소리' 퀘스트를 받고 '시리우스 대등대' 던전을 클리어하면 받을 수 있는 후속 퀘스트입니다.

 

아버지의 원수인 '세이렌'을 물리쳤다는 것에 기뻐하는 '디아만다'.

 

오빠가 빨리 돌아오기만을 바라는 디아만다.

 

미미도아에게 갑시다.

 

디아만다의 오빠인 '사이먼드'는 이미 죽었습니다.

 

오빠의 죽었다는 얘기를 듣고 좌절하는 디아만다.

 

슬프지만 산 사람은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다시 메인 퀘스트를 살펴봅시다.

 

마르스샹도 그나스족의 신에 대해서는 정보가 없어서 북서쪽의 그나스족에게 도움을 받기로 합니다.

원래 여기에 '끊어진 자들'이라는 그나스족의 퀘스트를 진행하고, 무신 라바나를 대면하고, 라바나와 결투를 통한 내기를 하고, 이젤이 시바로 변신하지만 라바나에게는 역부족인 내용이 들어가야 합니다만, 왠지 모르겠는데 스샷이 빠졌네요.

 

하여튼 여차저차해서 그나스족의 신인 무신 라바나를 토벌해야 합니다. 스토리상으로는 빛의 전사 혼자서 처치해야 하지만, 토벌전이니까 8명이서 다굴쳐주죠.

 

장판이 멋있습니다.

 

찬드라하스는 멋있지만, 나비만 잘 잡으면 별거 없습니다.

 

낙사를 조심합시다.

 

이 사이에도 스샷이 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빠졌어요. 사실 라바나랑 싸우는 장면도 없었는데, 나중에 라바나 토벌전 들어갔을 때 다시 찍은 겁니다.

 

하여간 그나스족의 신인 무신 라바나를 무찌르고 돌아왔습니다.

 

라바나와 불가침 약속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알피노는 어른인 척하지만 역시 아직 애입니다.

 

'영봉을 넘어서'

 

여담으로 서브 퀘스트 중 마르스샹이 언급하는 '그랑초코보'는 친구 초대 90일 혜택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친구 없는 사람은 슬퍼서 살겠나..

 

그나스족 우호도 퀘스트를 시작하기 위한 무명이와의 스토리.

 

비도프니르에게 가서 소식을 전합니다.

 

'애도의 바위굴'로 향합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애도의 바위굴은 3층이 아니라 '2층'에서 진입할 수 있다는 겁니다! 예전에 캐릭터 키울 때도 헷갈렸는데, 이번에도 3층으로 나가서 한참을 헤맸습니다..

 

이건 '어스름 요새' 관련 퀘스트를 깨고, 드디어 커르다스 서부고지에서 비행이 가능하게 되어서 찍은 스샷입니다.

 

이 앞에 원래 '솜 알' 던전을 공략하고, 니드호그의 배우자인 '티오만'을 쓰러뜨리는 장면이 있어야 하는데, 여기도 스샷이 빠졌네요. 하여튼 솜 알을 공략하면 용의 발톱을 한 단계 더 깰 수 있습니다.

 

니드호그의 포효가 들려옵니다.

 

자기 와이프가 죽었는데 눈치 못 채는 게 더 이상하지..

 

솜 알을 돌파하고 드라바니아 구름바다로 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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