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6. 15:28ㆍ게임/하스스톤
요 바로 전에 점수가 찔끔찔끔 오른다고 불평했는데, 아마 순방을 못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4등만 해도 점수가 팍팍 오르네요.
그리고 나가 플레이가 어느 정도 감이 잡혔는지, 폭풍비늘 세이렌이 아예 삭제까지 되었는데도 그럭저럭 순방이 되네요. 요전번에 못한 건 제 실력이 구려서였던 듯ㅎㅎ;;
새 확장팩이 되고 투기장에 처음 들어가니 기존 진행하던 걸 선술집 입장권으로 바꿔주던데, 이미 2개가 더 있었습니다.
그걸로 별생각 없이 투기장 진행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도적 1000승 달성!!!
짠!
선장 발리라 초상화 획득!
판자 위를 걸어라!
사제에 이은 두 번째 1000승 초상화였던가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 등급전 자체를 별로 안 하니 크게 감흥은 없네요.
도적으로 승리 업적 7단계까지 클리어!
500승 찍은 후로 1년 정도 걸렸다는데, 아마 업적이 생긴 게 아마 21년 3월 26일이라서 저렇게 날짜가 설정된 것 같네요. 실제로 500승은 한참도 더 전에 찍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여튼, 두 번째 직업 1000승도 달성했겠다 기분 좋게 투기장을 플레이했지만, 너무 사기를 많이 당해서 금세 질려버렸어요.
팩이라도 까봤지만 언제나 흰흰파흰흰... 짜게 식어서 새로 달성한 업적만 찍고 게임 껐습니다.
진아즈샤리의 가라앉은 도시 2단계
가라앉은 도시 사제 수집가 1단계
가라앉은 도시 중립 수집가 3단계
가라앉은 도시 주술사 수집가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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