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꿀팁 / 손 편지 / 원하는 나라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비슷한 옷이라도 여러 사이트에서 가격비교를 해요! 나만의 쇼핑 꿀팁이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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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일이 가격비교하면서 고민하기보다는 꽂히는 거 바로 사는 게 좋은 쇼핑 방법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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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비교해 봤자 결국은 시간 한참 쓰고 처음에 마음에 든 걸 사게 되던데, 그럴 바에야 딱 사 버리고 다른 거랑 비교하지 않고 산 거 잘 쓰는 게 시간 면에서나 마음 면에서나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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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손 편지를 주고받는 것을 좋아해요. 최근에 손 편지를 쓴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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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손 편지를 쓴 게 7년은 더 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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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가 좋은 것도 아닌데, 안 그래도 별로인 솜씨가 손글씨 자체를 거의 안 쓰게 되니 더 악필이 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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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로그씨

내일이면 우리나라 20대 대통령 선거날이에요. 내가 바라는, 원하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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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하는 나라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할 능력이 안 돼서 자세하게 설명은 못 하겠지만, 확실한 건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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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에는 저 말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을 말하는 것인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반대의 뜻이었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