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4. 18:02ㆍ잡담
쇼핑 카트
노브랜드에서 장바구니 형태의 카트를 처음 보고 맘에 들어서 찍은 사진.
일반적으로 익숙한 형태의 쇼핑 카트도 있습니다. 더 예전에는 철제 쇼핑 카트가 일반적이었으나 언젠가부터 안전 문제 때문인지 플라스틱 재질로 바뀌기 시작했죠.
그랬던 것이 이제는 아예 소형 장바구니 형태로 바뀌었네요. 많은 양을 쇼핑하지 않을 사람들한테는 확실히 이게 더 유용한 것 같습니다. 대형 카트에 비해서 끌고 다니기도 편리하고요. 특히, 안전성 면에서 비교가 안 되니 애기들이 끌고 다니는 광경도 종종 보이던데, 엄청 귀엽더군요ㅎㅎ
유튜브 프리미엄 무료 이벤트
유튜브를 보는데,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 이벤트 광고가 뜨더군요.
https://hmseo91.tistory.com/1383
1개월짜리 무료 광고 띄운 지 1년이 되도록 안 쓰니 광고로 2개월짜리를 띄워준 것 같은데, 문제는 다음 동영상 자동재생 기능 때문에 화면이 전환되는 바람에 정말 2개월 무료가 맞는지를 확인을 못 했다는 겁니다.
그 뒤로 2개월짜리가 뜨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계속 1개월짜리만 광고로 뜨네요. 전에 2개월이나 3개월 광고 뜨는 거 안 쓰다가 1개월짜리 무료 버전을 쓰고 후회했던 기억 때문에 계속 기다리고는 있는데... 설마 이거 마케팅 그물에 걸려버린 걸까요?
3차 접종
2차 접종 맞은 지 3개월이 지났다고 3차 접종 안내가 오네요.
그런데, 일찍 맞아봐야 맞은 지 6개월 지나기 전에 또 맞아야 되고, 3차나 4차 맞은 사람들도 돌파되는 이런 상황에서 뭐 하러 3차를 일찍 맞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맞는 걸로 땡이면 모르겠는데, 맞으면 하루나 이틀 아프거나 심하면 더 오래 후유증 때문에 건강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고...
그래서 전 그냥 최대한 늦게 맞으려고요. 주위를 둘러보면 바로바로 맞는 사람들도 꽤 있는데, 6개월 이내에만 맞으면 되기도 하고, 회사에서 뭐라 하는 게 아닌 이상 굳이 나서서 맞을 이유는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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