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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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마이플레이스 11월 미션 완료 후기
22.11.27 작성 글 백업 https://hmseo91.tistory.com/1940 네이버 마이플레이스 신규 이벤트 시작 https://naver.me/FsKPAhvF MY플레이스 리뷰 미션 이번 달 리뷰 쓰고 미션 참여해보세요! m.place.naver.com 11월부터 기존 네이버 마이플레이스 영수증 포인트 지급 이벤트가 종료되고 새로운 이벤트가 hmseo91.tistory.com 네이버 마이플레이스 이벤트가 새롭게 개편된 지도 그새 한 달이 지났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개수 제한이 있어서 일찌감치 미션 다 깨고 손가락이나 빨고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클리어하는 데 시간이 꽤 들더군요. 전에 무제한으로 찍을 수 있을 때는 하루에 5개 제한만 생각하면 되니까 한 달에 얼마 ..
2023.02.26 -
11월 3주 차 주간일기 챌린지 : 멘붕
23.11.26 작성 글 백업 요즘 블로그에 올리는 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최근 코딩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아직 개념도 제대로 정리되지 않았기에 비공개로 수업 들은 내용 기록만 해두고 나중에 제대로 공부를 한 다음에 정리해서 글을 쓰려고 했는데, 실수로 글 하나를 비공개를 안 하고 올려버리는 바람에 코딩 공부를 하고 있다는 걸 들켜버렸네요. 그래서 들킨 김에 그냥 계속 코딩 공부한 내용들을 올리려고요. 하여튼 제로베이스에서 갑자기 하루 8시간씩 새로운 걸 계속 때려 넣으려니까 머리가 뜨끈~해지더군요. 평생을 문과로 살아왔는데 이과적인 걸 집어넣는다는 것도 생소하고 말이죠. 그러고 보니 예전에 대학교에서 R이나 STATA 같은 걸 공부하는 게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돌아..
2023.02.26 -
파이널판타지14 2년여 만에 접속 feat. 마비노기
정말 오랜만에 보는 로그인 화면입니다. 마지막 데이터 백업 일자가 2020년에 멈춰 있네요. 아마 저 날짜가 마지막 접속 일자랑 같지는 않겠지만, 거의 2년 만의 접속이군요. 시간이 비어서 잠깐 켜본 거였는데, 너무 오래 쉬었는지 참 낯서네요. 저번에 가맹 PC방이 아니라서 접속을 못 했던 기억 때문에 일부러 가맹 지점을 찾아가기까지 했습니다만, 막상 접속을 하니 뭘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서 조금 뒤적거리다가 금방 게임을 껐습니다. 사실 전에 받아놓은 효월 오픈 사전 예약 이벤트 아이템 코드를 등록하는 게 제1목표였는데, 코드만 미리 등록해놨었는지 유효 기간이 지나서 아이템이 날아갔다는 것 때문에 의욕이 꺾여버렸습니다. 저 같은 경험을 하기 싫다면 파판14의 이벤트 ..
2022.12.04 -
[음료수 리뷰]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 Dreamworld LIMITED EDITION
스타더스트-마시멜로 라인업에 이은 코카콜라의 세 번째 제로 슈거 리미티드 에디션인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입니다. 사실 마시멜로에 대한 리뷰를 썼을 때 드림월드가 이미 출시된 상태였는데, 그로부터도 한 달이나 지나서 후기를 쓰고 앉았습니다. 출시된 지 한참이 지나서 이미 다른 사람들의 후기가 많이 올라와 있는 상태인지라 뒷북치는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매번 다른 컨셉으로 제로 콜라를 마실 수 있다는 게 재미있어서 늦게나마 글을 써봅니다. 한정판인데도 가격도 일반 코카콜라 제로 뚱캔과 마찬가지로 1900원이라서 딱히 부담도 없고요.(아니, 요즘은 코카콜라도 툭하면 1+1이나 2+1 같은 행사를 하고 있는데, 이건 한정판이라고 할인을 안 하니 상대적으로 비싼 거려나요.) 맛..
2022.12.04 -
수능 / 토막글 / 소비기한
수능 오늘은 수능 시험이 있었던 날이죠. 별생각 없다가 문득 수능이 원래 11월 둘째 주 목요일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고 보니 2017학년도 수능부터 11월 셋째 주 목요일로 미뤄졌었다네요. 주변에 수능과 관련 있는 사람이 없어진 지 오래되기는 했지만, 우리나라의 대형 이벤트인 수능의 날짜 정도는 제대로 인식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5년도 넘게 잘못 알고 있었네요. 충격... 토막글 '토막글'이라는 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예전부터 위키 계열에서 흔하게 쓰고 있던 말인 것 같은데, 오래전부터 위키를 애용하던 입장에서 이런 단어를 모르고 있었다니, 이것도 충격... 하여튼 재미있는 말이네요. 지금까지 제 블로그 글쓰기 스타일을 딱 한 단어로 요약하고 싶었지만..
2022.11.27 -
11월 2주 차 주간일기 : 올 한 해
올 한 해는 어땠나라... 개인적으로 올해는 이렇다 할 결과를 내지 못한 해였기에 그리 좋았던 때로 기억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헛살았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닌 게, 좋았던 것이든 그렇지 않았던 것이든 그런 것들이 쌓여서 나를 이루는 밑거름이 되니까요. 뭐, 원래 지나고 나서 돌아보면 그때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잖아요. 그런 느낌입니다. 그리도 아직 올해가 다 끝난 것도 아니고요. 끝까지 가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니까 말이죠!
202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