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17. 12:34ㆍ잡담
담배 유해 물질
https://redever.tistory.com/1506
담배를 안 피우는 입장에서 니코틴 때문에 담배에 중독된 거라면 그냥 유해 물질은 빼고 니코틴과 유해하지 않은 물질로만 담배를 만들면 건강 면에서도 괜찮고 스트레스 관리 면에서도 괜찮지 않나 단순히 생각했는데, 담배에 유해 물질이 많이 들어가는 것에는 사실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사람들이 담배에 쉽게 중독되도록 만들기 위한 담배 회사들의 저런 엄청난 노력들을 보면, 담배란 건 역시 애초에 시작 자체를 안 하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조회수 10만
어느새 단일 조회수가 10만을 넘은 글이 생겼습니다. 운이 좋기도 했지만, 그만큼 블로그에 시간을 들인 덕분에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노력 끝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라는 의미의 속담이죠.
어릴 때는 이 속담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나는 경우를 많이 보다 보니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요즘 보면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난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땐 굴뚝에 연기가 난 것이 맞더라는 일들이 많다 보니 또 생각이 바뀌네요.
결국 모든 일은 지레짐작하지 않고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건데, 현실적으로 그게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링크 컴포넌트 / 글자 크기 / 영화 요약 유튜브 (0) | 2022.01.20 |
---|---|
티케팅 / 60kg / 0.01010101 (0) | 2022.01.18 |
최고의 선물 / 홀츠포맨 / 기상 (0) | 2022.01.17 |
고민 해결 / 딴짓 / 현실도피 (0) | 2022.01.15 |
미세먼지 / 온열의자 / 마우스 고장 (0) | 2022.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