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먼저 / 온수 / 동물들이 말할 수 있다면?
2022. 1. 2. 23:54ㆍ잡담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합니다~한 달 먼저 새해를 시작해 보는 것 어떨까요?
제 생각에는 뭔가를 시작하려면 굳이 '새해가 시작하면', '한 달 먼저' 이렇게 시기를 정해놓기보다는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다못해 '오늘부터'라고 해도 안 되는 게, 당장 우리가 실천을 실패하는 이유는 결국 조금이라도 미루는 습관·심리 때문이잖아요? 그렇게 1분씩 미루는 게 쌓이면 1시간이 되고, 1시간은 하루가 되고 그런 식이니까요.
뭐, 머리로는 누구나 알고 있고 말로는 얼마든지 할 수도 있지만, 막상 뭔가를 실천하는 건 어나더 레벨이라는 것 역시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요.
온수
슬슬 집 밖 화장실에서도 따뜻한 물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같은 공공시설이라든가 회사의 화장실을 이용하면 항상 손을 씻는데요, 날씨가 추워져도 계속 찬물이 나와서 힘들었는데, 이제는 그런 곤욕을 겪지 않아도 되겠네요.
물론 그런 와중에 종종 꽝이 있는데, 손 너무 시림...
동물들이 말할 수 있다면?
앨런! 앨런! 앨런! 앨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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