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하는 일 / 다이어트식 / 블로그는 호흡이 길어 좋다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2주차 꾸준히 홈트하고 있어요! 내가 매일 꾸준히 하는 일에 대해 얘기해 주세요~

 

대략 2년 넘게 일주일에 4일 이상 꾸준히 운동하고 있었는데, 허리 다쳐서 한 달 넘게 쉬는 중... 이제 거의 낫기는 했는데, 문제는 너무 쉬어서 그런지 다시 운동하고 싶은 마음이 안 드네요. 역시 힘든 일은 오랫동안 지속하다가도 중간에 그만두면 다시 시작하기가 여간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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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로그씨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식단 조절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나의 다이어트식 꿀팁을 공유해 주세요!

 

식단 조절로는 야식만 안 먹어도 충분히 다이어트가 되는 것 같아요. 먹고 싶은 거 마구 먹어도 간식으로 먹는 게 아니라 원래 식사해야 될 때만 먹으면, 일반인으로서는 데피 만드는 것처럼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 정도로도 충분한 듯합니다. 물론 운동을 꾸준히 한다는 게 기본 전제지만요. 더 먹은 만큼 더 움직여야죠.

 

블로그는 호흡이 길어 좋다

 

저는 블로그의 좋은 점에 대해서 종종 얘기하곤 하는데요, 블로그의 장점이 또 한 가지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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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호흡이 길다는 점인데요, 흔히 SNS 하면 생각나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같은 마이크로 블로그와는 다르게 글을 길게 써도 어색하지 않다는 점이 바로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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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무슨 말인지 단박에 이해하실 거라고 생각하니, 길게 얘기할 필요 없이 짧게만 언급하고 넘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