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앤 드래곤

2021. 6. 19. 11:05게임/리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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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6 작성 글 백업


 

오늘은 그 유명한 퍼즐 앤 드래곤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사실 유명하다고 말하기는 했는데, 오늘 보니 헝앱 게임 순위에서 187위더라구요...

하긴 출시연도도 2012년이까 어쩔 수 없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그래도 평점은 5점 만점에 5점!

이 정도의 점수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점수라고 생각합니다.

 

 

퍼즐 앤 드래곤은 총 6마리의 몬스터를 데리고 다니면서 전투를 하는 형태의 게임인데요,

5마리는 본인의 캐릭터, 나머지 1마리는 친구의 리더 캐릭터를 데리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제 몬스터는 모든 속성을 한 가지씩 다 포함시키도록 만들어진 잡팟으로 구성했는데요,

사실 속성을 두세 가지로 통일시킨다면 몬스터들끼리의 시너지 등으로 인해서 전투가 편해진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론이란 건 없으니까 본인이 맘에 드는 형태의 파티로 다니면 되는 게 아닐까요?ㅎㅎ

 

 

'퍼즐 앤 드래곤'이라는 게임의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이 게임은 퍼즐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속성 퍼즐을 없애면 그 속성에 맞는 우리 편 몬스터가 적 몬스터를 공격하는 방식이지요.

물론 여러 개의 퍼즐을 없애면 콤보가 발생해서 공격력이 더욱 강화된답니다.

구글 플레이 업적에서 보니까 30콤보 달성하기라는 업적이 있던데, 저는 20콤보가 한계더라구요.

그래도 게임을 하면 할수록 콤보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가 눈에 보이니까 고수분들은 30콤보 정도는 기본인 걸지도 모르겠네요.

 

 

던전을 돌면 이렇게 돈이나 경험치, 몬스터를 보상으로 줍니다.

좋은 몬스터일수록 보상으로 받기가 힘들어요. 대개는 3성이나 그 이하의 몬스터...

 

 

그래도 이 게임은 그렇게 실망할 게 못 되는 게, 강화가 가능하거든요.

강화를 통해 경험치를 쌓아서 하위 몬스터를 상위 몬스터로 진화시킬 수 있다는 말이지요.

물론 상위 몬스터라 해도 더 좋은 몬스터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얻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지만 말입니다.

 

 

던전 외에도 뽑기로 몬스터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위 스샷은 우정 포인트로 얻을 수 있는 뽑기인데요, 친구들의 몬스터를 데리고 던전을 가다 보면 우정 포인트라는 것을 쌓이는데 그 포인트를 모아 뽑기에 쓸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퍼드의 현금이라고 할 수 있는 수정을 통해 황금용 뽑기를 하면 한 번에 좋은 등급의 상위 몬스터를 뽑을 수도 있습니다.

 

장점

1. 몬스터를 모으고 강화시켜서 자신만의 파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저마다의 개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2. 퍼즐이라는 구조를 통해 라이트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이면서도 사람들이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단점

1. 후반으로 갈수록 적의 체력이 너무 높아서 던전을 진행하는 데 상당히 오랜 시간을 소요하게 만듭니다.

2. 황금용을 통해서밖에 얻을 수 없는 몬스터가 일반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몬스터와의 스펙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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