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패러디 업적, etc.

전장 8000점 넘기는 게 어렵지는 않은데, 유지하는 것도 쉽지는 않네요. 오르락내리락.

못 이기는 게임을 얼방으로 한 턴 버티고 상대 필드 구성 확인한 다음에 구울로 역전승!

말 그대로 역전승으로 '역전의 왕' 업적을 땄습니다.

마법사의 규율

[1. 공개][???]: 만크릭의 아내 어딨어요?

하수인이 쓰러지지 않아

 

에어맨이 쓰러지지 않아 패러디?

공허를 받아들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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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키나이 영혼사제 대사에서 가져온 것 같군요.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는 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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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씨가 주연이었던 영화 제목 패러디로 보입니다.

신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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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name of God!'라고 흔히 쓰이는 관용구기는 한데, 저는 이 말을 보면 항상 스타워즈3에서 윈두가 팰퍼틴한테 'In the name of the Galactic 어쩌고~' 하던 게 생각납니다.

그거 사실 맹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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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패러딘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아까 위에서 본 '역전의 왕' 업적도 뭔가의 패러디 같기는 한데, '~~의 왕' 같은 사례가 한두 개가 아니라서 애매하고요.

업적은 저기까지 해금했고, 그 뒤에 팩을 하나 깠더니 '붉은 연기의 텐우' 득!

클래식 모드도 한번 둘러봤습니다.

3X3의 황금 밸런스! 악사 때문에 이 황밸이 깨진 게 못내 아쉽습니다.

클래식을 보면 추억 돋기는 합니다만, 제가 입문하기도 전의 극초기 시절의 구성이라서 별로 끌리지는 않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