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XIV] 3.2 메인 스토리 <용시전쟁 완결편> 29. 먼 바다에서 온 소식

2020. 12. 8. 18:18게임/파이널판타지14

3.2 메인 스토리의 시작입니다.

- 먼바다에서 온 소식 -

라자한으로 도망친 프라민 일행이 돌아온다는 소식.

민필리아의 행방에 대한 단서를 가져온 쿠루루와 산크레드.

타타루 귀여운 거 봐.ㅎㅎ

그런 거라면 몰래 사라질 이유가 있었나 싶다만...

60렙 산크레드에게 50렙 마도성 정도야 솔플도 간단하지~

극진... 극진 가라데... ㅈㅅ;;;

림사 로민사로 프라민 일행을 마중하러 갑니다.

프라민의 일행이란 건 쿨테네와 빛바랜 바위였군요.

어떻게 림사 로민사에서까지 그렇게 대놓고 공격할 수가 있었을까 싶은 대목.

프라민 아줌마...

아줌마 너무 좋아(?)

맞다, 민필리아 본명이 아실리아였지.

다 함께 돌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장면은 마도성 프라이토리움으로.

딱 봐도 산크레드네.ㅋㅋ

짤막 개그씬ㅋㅋ

갑자기 뭐지?

지금 할 얘기는 아닌 것 같은데...22

영화관 마도성이 위험해봤자 얼마나 위험하다고.

ㄹㅇ?

여동생 느낌인가?

조카나 딸 같은 느낌인 것 같기도 하고.

잉, 전화 몇 번 거는 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목숨까지 거니ㄷㄷ

서로의 의지를 확인한 둘은 마도성 더 깊숙한 곳으로 잠입합니다.

이다음에 NPC 대사 하나하나 확인해 보라는 말인가?

벌써가 아니라, 진작에 아줌마였죠...

일베충 다음에 보면 바로 죽인다...

아줌마 모임 재결성!

바마하 티아? 혹시 그라하 티아 아세요?

블루옴뷔다. 이름이 굉장히 엘뤠강트하군요.

새벽 인원들에게 말 걸다가 어둠의 세계를 돌았는데, 또 옅은 어둠의 구름이 나왔네요. 이거 드롭 확률 100% 맞죠??

이건 또 뭐야?

사랑과 전쟁 찍니???

남자들끼리는 서로 다시 봐서 기쁨을 참을 수 없네요.

그런데 '조디악 브레이브'요? 지나가는 얘기에서 갑자기 뭔 소리야...

이질도르의 허리를 걱정하는 호우메이ㅋㅋ

대화를 전부 마치면 아줌마의 인기가 엄청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뭐, 셋 다 말짱하겠지. 둘은 확실히 다날란 어딘가에 잘 있고.

'먼바다에서 온 소식' 완료.

아... 윌레드...

클레멘스는 원래 황토 바위를 좋아했다가, 애노어 때문에 마음을 접었는데, 빛바랜 바위가 돌아와서 애노어가 어장 관리 기미가 보이자, 다시 황토 바위를 노리는 건가요? 과연 이 사랑과 전쟁의 결말은?!

할배 그러다 허리 또 나가요...

3Pㄷㄷ

빛바랜 바위는 애노어를 처음 보나?

오늘은 새벽 일원들과 얘기만 했네요. 이후 스토리는 다음 시간에 이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