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XIV] 3.1 메인 스토리 <용시전쟁 완결편> 25. 든든한 조력자

2020. 11. 30. 18:03게임/파이널판타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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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든든한 조력자 -

루키아와 헤어지고 타타루가 말한 조력자를 만나러 갑니다.

이딜샤이어로 ㄱㄱ.

그전에 '인상 깊었던 그 사람: 4단계' 업적을 달성했으니 보상부터 받으러 갔습니다.

조나서스에게서 '초코대왕 갑주'를 수령합니다.

아쉽지만 모자만 초코대왕 갑주입니다.

세트가 아니라 모자만 줄 줄이야...

아래는 제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는 정교도 세트가 가장 잘 어울리네요.

이딜샤이어에서 야슈톨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앞표지 다리'로 ㄱㄱ.

알피노는 아직도 동생하고 사이가 안 좋나?

다리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조력자가 다가옵니다.

라라펠 여성이군요.

그 이름은 '쿠루루'. 이전에 언급된 적이 있던가, 없던가, 가물가물...

쿠루루를 보고 놀라는 알피노.

새로운 감자는 언제나 환영이야!

아까 전의 반응에서 짐작했다시피 알피노와 쿠루루는 구면이군요.

말까지 더듬는 알피노.

표정 소악마 같은 거 보소.

약점을 잡힌 사인가?ㅋㅋ

급존칭 잼.

역시 알피노는 놀려야 제맛.

마토야가 가진 '수정의 눈'을 빌리면 산크레드를 찾을 수 있답니다.

그럼 마토야의 동굴로 ㄱㄱ!

- 수정의 눈 -

여기도 오랜만이군요.

츤츤

츤츤츤

감자 너무 귀여워...

'초월하는 힘'의 보유자인 쿠루루는 '빛의 가호'로 발 섬을 덮친 알테마급 마법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었답니다.

초월하는 힘 연구의 피험자였군요.

대외비이기에 알피노도 몰랐네요.

소중한 사람들을 더 잃기 싫다는 쿠루루.

빛의 크리스탈?!

우리 감자가 가진 거 말고 빛의 크리스탈이 더 있었나?

좋은 설정이네요. 하이델린의 힘이 약해지기 전의 물건이라서 지금의 빛의 크리스탈보다 더 강한 힘이 담겨있다라...

언어의 벽을 초월하는 힘 = 의지를 느끼는 힘

그 녀석 행방을 아직도 모르는데, 할머니는 왤케 좋아하시나요?

뭐, 산크레드의 행방이나 찾아봅시다.

솜 알에서 끊긴 산크레드의 흔적.

고지 드라바니아 꼬리깃 마을로 갑니다.

만렙이 50렙이던 시절 행방불명된 산크레드가 과연 고지 드라바니아에서 무사할 수 있을 것인가?!

참고로 발데시온 위원회의 위원장이자 쿠루루의 양할아버지의 이름은 설정상 '갈러프 발데시온'입니다. 발 섬과 함께 사망했죠.

사냥꾼들에게 산크레드의 행방을 수소문해봅시다.

오? 초상화?

올ㅋ 의외의 재능이 있었네.

좋은 변화지.ㅎㅎ

감자수문중...

'굉장히 강한 휴런족'

감자수문중...22

감자수문중...333

집합 장소로 ㄱㄱ.

예전에 퀘스트할 때 아직 비행이 안 돼서 야영지 찾는다고 괜히 빙빙 돌던 게 생각나네요.

클리셰상 그 휴런족은 당연히 산크레드를 말하는 거겠죠. 50렙이었는데도 잘 살아남았나 봅니다.

그나스족이 인간의 장비를 만들 재료를 필요로 했다면 당연히 인간이 그들과 함게 있다는 거겠죠.

?

엌ㅋㅋ

그나스족의 마을로 가봅시다.

알피노의 머릿속은 지금 산크레드보다는 야슈톨라 때문에 복잡하겠군요. 알피노! 나도 그림 한 장만 그려주라!ㅋㅋㅋㅋ

역시 알피노는 까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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