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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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MMORPG 게임 파이널판타지14 확장팩 효월의 종언 5월 10일 한국 서버 공개!
기다리고 기다리던 파이널판타지14 V6.0 확장팩 효월의 종언이 드디어 한섭에도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이번 확장팩의 완성도는 이미 우리나라보다 먼저 게임이 공개된 글로벌 서버의 반응을 통해 미리 알 수 있었는데요, 실제로 칠흑의 반역자에 이어 연속 2회 머스트 플레이에 선정되었으며 메타크리틱 점수는 그동안의 확장팩 중 최고점인 92점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그 진면목을 엿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5I02p5FnfLE 심지어 글로벌 서버의 경우 확장팩 출시 후 폭발적인 인기 때문에 임시로 패키지 구매까지 막았을 정도인데, 안 그래도 2월 12일 팬페스티벌을 통해 잔뜩 기대감이 끌어올려진 한국 유저들 입장에서는 요 세 달 동안 기다리느라 애가 탈 지경이었을 겁니다. ..
2022.05.31 -
파판14 그래픽 개선 및 싱글 플레이 강화
지향점이 명확해서 좋네요. 감자가 리얼해지면 확실히 이상해지겠죠. 게임을 굳이 현실과 구분이 안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트러스트 시스템이 확장되면 게임 포교를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하고, 나아가 같이 플레이할 사람을 찾기도 쉬워질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262546 파판14, 11년만에 그래픽 업데이트 된다 | 플레이스테이션 정보 | 루리웹 https://www.gamespark.jp/article/2022/02/19/116173... bbs.ruliweb.com 하여튼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2022.05.18 -
[FF14] 기타 스샷들
거의 1년 만에야 궁술사 잡퀘스트를 전부 업로드했습니다. 뭐랄까, 일을 하기 시작한 이후로는 게임을 할 시간도 별로 없고, 그래서 게임 관련 글감도 안 쌓여서 별로 쫓기는 느낌도 안 들다 보니 겨우 글 6개 올리는 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버렸네요. 그래도 밍기적대기는 했지만 결국에는 업로드했으니, OK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하여튼, 오늘 올리는 것들은 잡퀘스트 스토리 라인과는 상관없지만, 그 중간중간 찍은 스샷들입니다. '울타리 만드는 비법' 퀘스트 중에 옛날에는 이슈가르드에서 초코보를 독점했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고지 드라바니아가 가까운 덕분에 상대적으로 야생 초코보를 쉽게 조달할 수 있어서였을까요? '낫지 않는 상처' 나무위키에 따르면 '탐타라 묘소'에 ..
2022.05.01 -
[FF14] 궁술사 30레벨 잡퀘스트 - 흔들림 없는 눈동자
- 흔들림 없는 눈동자 - 루시안과 뭔가 논쟁을 벌이는 중인 실베르. 그래, 폐급 병사 혼자 가서 어쩌게. 얘 그냥 혼자 보내서 죽게 놔두죠? 레이의 맞는 말에 반박하지 못하는 실베르. 남부삼림으로 고고. 최대 34까지의 레벨 제한이 있는 퀘스트지만, 30레벨에 바로 와도 어렵진 않을 겁니다. ` 쳐들어가자마자 목숨이 위태위태하네요. 전투 시작! 확실히 보통은 아닙니다. 보통보다 아래 느낌? 목숨을 살려줘봐야 좋은 소리를 듣기는 요원하군요. 표정ㅋㅋ 그래! 그만 좀 츤츤대! 이솜하 구덩이 동쪽의 샘으로 가서 피리를 붑시다. 샘에 갔는데, 뭔가 배경에 혼자 붕 뜬 듯한 느낌으로 '날쌘 영양' 돌발 임무의 대상인..
2022.04.26 -
[FF14] 궁술사 25레벨 잡퀘스트 - 안개 속 갈림길
- 안개 속 갈림길 - 루시안의 부탁으로 레이 알리아포와 실베르와 대화를 나눠봅시다. 실베르에게 말을 걸기 전에 레이에게 먼저 말을 걸어봤는데, 딱히 상호 작용 대사는 없네요. 실베르는 왜 이렇게 파와 무주크에게 집착하는 걸까요? 아, 저번에 말했던 폐급 병사가 바로 너였냐? 어째 일개 밀렵꾼을 뭐 그렇게까지 올려치나 했더니, 그게 다 자기 자존심 때문이었구나? 니예 니예~ 그래서 저번에 혼자 남은 파와를 그렇게 쉽게 놔줬군요~ 츤데레인 척 해봤자 너 이제 단물 다 빠졌어. 하나도 폼 안 난다. 설정상 그리다니아는 대도시 아닌가요? 평생을 서울 살면서 서울 사람이 타지 사람 운운하는 거 한 번도 본 적 없는데, 그렇다고 지역감정 같은 걸 말하는..
2022.04.24 -
[FF14] 궁술사 20레벨 잡퀘스트 - 어둠으로 쏜 화살
- 어둠으로 쏜 화살 - 여전히 티격태격. 개인적으로 전혀 안 맞는 사람들을 억지로 붙여놓는 건 대개 갈등만 심화시키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어차피 창작물 속에서는 결국 메데타시로 마무리가 되겠죠. 하여튼 '버스카론 맘대로'로 갑니다. 주점 '버스카론 맘대로'의 주인 '버스카론'. '파와 무주크' 갑자기 안 어울리게 경어를 쓰는 실베르. 사이 안 좋은 상대의 이름을 이렇게 친근한 느낌으로 부르는 것도 뭔가 캐릭터성에 안 맞는 것 같네요. 필수 퀘스트인만큼 단서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Power? 뭐, 그렇게 거창하게 말해봐야 소모성 캐릭터겠지... 게다가 그냥 폐급 병사 때문에 탈옥에 한 번 성공한 도적이라는 얘..
202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