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14(64)
-
[FF14] 화관을 쓴 도망자 - 바누바누족 우호도 시작 퀘스트
메인 퀘스트 중 '북방에서 온 자' 퀘스트를 마치면 바누바누족의 우호도를 오픈하는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화관을 쓴 도망자 - 오크 준두의 장로 소누바누가 부탁을 합니다. 냉혹한 분두 안 들어줄 수가 없잖아ㅋㅋ;; 지정 지점에서 오크 분두 모크를 둘러봅시다. 두리번두리번. 이야, 인상들 봐라. 바누바누족 셋이 다른 바누바누족 셋에게 쫓기고 있습니다. 화관을 쓴 바누바누족이 자신들을 '군두족'이라고 칭합니다. 참고로 '사누와'는 바누바누족의 탈 것입니다. 화관을 쓴 바누바누족의 이름은 '리누바리'라는 것 같습니다. 건들거리며 나서는 분두족 졸병. 태양의 춤 ? 갑자기 분위기 댄스타임. 이 태양의 춤이라는 건 사실 뉴질랜드 마오리 족의 춤 '하카'를 모티브로 한 거랍니다. 전투에 앞서서 하는 행위..
2021.05.05 -
[FF14] 그리다니아에서 온 소년 - 에카틀 비행단 2단계 우호도 퀘스트
메인 퀘스트 '돌방패 경계초소에 잠든 날개'를 클리어하면 '아말쟈', '실프', '코볼드', '사하긴', '이크살' 이렇게 다섯 야만족 각각의 우호도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중 '아말쟈', '실프', '코볼드', '사하긴'족은 전투직 퀘스트를 수주할 수 있는 것과 달리 '이크살'족은 채작직 퀘스트를 수주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크살족의 퀘스트는 채작 옷을 입어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크살족 퀘스트는 '돌방패 경계초소에 잠든 날개'를 클리어한 다음 '그리다니아 신시가지'의 '쌍사당 소위 스칼렛'과 대화하여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비바람 몰아쳐도' - '질풍의 비행단' - '설계사 급구, 종족 상관없음' 다음 퀘스트인 '그리다니아에서 온 소년'을 다루고 있습니다...
2021.04.09 -
[FF14] 출처 모를 선물
'출처 모를 선물'은 검은장막 숲 북부삼림에서 진행할 수 있는 서브 퀘스트로, 다음과 같은 순서로 선행 퀘스트들을 마친 다음에 진행할 수 있는 퀘스트입니다. - 더러워진 이정표 청소 → 콩 도둑과 알뜰한 주부 → 알뜰한 주부의 알뜰 상식 → 출처 모를 선물 - 위병의 몸풀기 → 울타리나무 순회 → 출처 모를 선물 메인 스토리와는 상관없는 사이드 스토리지만, 나름 개발진에서 공을 들인 퀘스트로 보여서 올려봅니다. '울타리나무 순회' 퀘스트를 진행하다가 뭔가 느껴지는 게 있어 이때부터 스샷을 찍기 시작한 바람에 이 앞 내용은 스샷이 없습니다. '이드버트'는 이크살족에 대한 험담을 하고 있지만, 잘 생각해 보면 그리다니아 측에서 이크살족의 영역을 침범한 것이 아닌가 추정됩니다. 마치 인디언 험담하는 아..
2021.04.04 -
[FF14] 슬그머니 화끈하게 유쾌한 춤 추기 - '탭댄스' 감정 표현 획득 퀘스트
만찬회 메인 퀘스트를 진행한 다음에 14레벨 이상 캐릭터로 '림사 로민사 하층 갑판'의 '도도잔'에게 말을 걸면 '슬그머니 화끈하게 유쾌한 춤'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죄당'. 림사 로민사의 3대 해적 중 하나라고는 하는데, 딱히 이 퀘스트 말고 다른 곳에서 등장하는 걸 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물 창고 근처에서 맥주통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야 합니다. 정황을 보자니, 단죄당에 납품할 술을 단죄당 사람들이 가져간 걸까요? 거나하게 취해서 춤 대결을 하는 해적들. 문스케트. 말단 당원 패기ㄷㄷ 재밌는 설정이네요ㅋㅋ 다 같이 댄스 타임! 존잼이라는 것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감자. 실컷 놀았으니 이제 일을 할 시간. 정말 단죄당 사람들이 맥주통을 가져간 게 맞았군요. 어떻게 보면 맞는 말 같기도 하고.....
2021.04.04 -
[FF14] 맥주 항구 꼬마 친구 퀘스트 - 아기 늑대, 꼬마 커얼
'맥주 항구'의 '스크리뷜트'를 찾아가면 꼬마 친구를 얻을 수 있는 퀘스트를 두 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때 퀘스트 두 개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으므로 한 번에 받아 갑시다. - 어린 사냥개를 구하라 - 상인 르콘타이를 만나랍니다. - 마수가 지키는 것 - 커얼은 해골 골짜기에서 찾을 수 있답니다. 르콘타이는 동쪽 성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쿼터스톤에서 굶주린 강아지를 찾으랍니다. 쿼터스톤이라는 거창한 지명과는 다르게 특별히 눈에 띄는 표식은 없지만, 퀘스트 마커가 있어서 쉽게 굶주린 강아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굶주린 강아지를 데려갈 수 있습니다. 아기 커얼은 맥주 항구를 기준으로 강아지의 반대편 위치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커얼의 시체 주위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처치하면 아기 커얼..
2021.04.03 -
[FF14] 솜 알(어려움)
'구브라 환상도서관' 어려움 난이도와 마찬가지로 메인 퀘스트 '창천의 이슈가르드'를 마친 다음에 '이딜샤이어'의 '둥실둥실 모그리'와 대화하면 '솜 알' 어려움 난이도에 도전할 수 있게 됩니다. 위~대한 비도프니르. '드라바니아 구름바다'의 '솜 알 멧부리'로 가면 비도프니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영봉 깊은 곳의 '불꽃'? 무슨 설정이 있는 걸까요? 어찌 보면 감자가 니드호그랑 티오만을 처치하는 바람에 일이 이렇게 된 거니 모른 척할 수는 없겠네요. '솜 알(어려움)'에 도전할 수 있게 됩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 잼. 영봉을 올라왔던 저번과는 반대로 이번에는 영봉을 내려가는 여정입니다. 1넴 레이튼워드. 2넴 가우로우. 원펀맨의 가로우가 생각나는 이름이지만 별거 없습니다. 쭉쭉 진행합니다. '솜 알을 ..
2021.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