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K아레나(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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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K 아레나] 진짜 초보를 위한 '길드 사냥 - 리즈' 팁
※ 이 글은 초보 입장에서 찐초보를 위해 쓴 글이기 때문에 틀린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AFK 아레나를 시작하고 길드에 가입하면 '길드 사냥'이라는 숙제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길드 사냥에서는 '리즈'와 '소드 소울'이라는 몹 두 종류를 잡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리즈에 대한 간략한 팁을 드리겠습니다. 리즈는 '대폭격', '연소탄', '광폭' 세 가지의 스킬을 갖고 있는데, 리즈의 광폭 수치가 점점 중첩될수록 대폭격과 연소탄의 대미지가 올라갑니다. 사실 120레벨 정도의 스펙만 갖춰도 자신이 쌓을 수 있는 광폭 중첩의 대미지는 어느 정도 버틸 수 있기 때문에, 리즈에게 누적 딜을 얼마나 넣는지가 중요하지 리즈의 대미지는 딱히 문제가 안됩니다. 문제는 모든 초보들이 사용하는 '손오공'의 필살기인 '분..
2020.06.05 -
[AFK 아레나] 세미라 레전드 완성!
드디어 세미라를 레전드 등급으로 진급시켰습니다! 레전드로 만들고 보니, 유닉쁠로 만든 지 거의 한 달 만인데요, 무과금으로 재료 한 땀 한 땀 모으느라 이렇게 오래 걸렸네요.. 사실 게임 막 시작하고 뭣도 모르던 시절에 나라를 유닉쁠로 만든 바람에 재료가 부족한 것이었지만요.. 쟤만 아니었으면 세미라 레전쁠까지 가능했을 텐데, 참 아쉽습니다. 그래도 이제 전용 장비 슬롯도 열고 한참을 막혀 있던 13-24 스테이지도 클리어하고 그림의 떡이던 레전드 현상 임무도 수령할 수 있게 됐고 13 챕터를 넘어서 단번에 14-37 스테이지까지 뚫었네요. 확실히 161렙을 넘긴 세미라는 깡패입니다. 요건 이계의 미궁 하다가 처음으로 에너지 조각 세 개를 모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에너지 조각이 모을 수만 있다면 뽕맛은 ..
2020.06.03 -
[AFK 아레나] 플레이 시작한 지 2달 정도 지난 시점에서의 진도 상황
12챕터 다 밀고 왜꿈세 오픈! 악마 영웅 '메조스' 득! 가입한 길드 레벨 4레벨 달성! VIP 레벨 5 달성!(완전 무과금은 아니지만, 대충 8000원 정도밖에 현질 안 했습니다.) 이계의 미궁 3층 30회 클리어! 캠페인 스테이지 13-20 돌파! 길드장 됨.. 길드 레벨 4를 찍었는데, 길드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미궁상점에서 파는 '이터널 킹 아서'는 한 상품에 영혼석 60개가 아니라 15개밖에 안 주는데, 60000 운명의 금화 주고 호구처럼 사 버림.. 한 마디로 낚였다는 거죠. 보시다시피 꽤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돌파 못 하던 스테이지를 영웅 배치나 아이템 교체 등으로 비비적거리면서 밀어내는 재미도 있고, 주기적으로 이벤트나 월드 퀘스트 같은 콘텐츠들이 바뀌기 때문에 잘 질리지도 않고요..
2020.05.27 -
??: 죽음은 바람과 같습니다. 항상 내 곁에 있죠.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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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K 아레나] 세미라 유니크+ 완성
드디어 세미라를 유니크+ 등급으로 맞췄습니다. 사용해보니 사람들이 세미라세미라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세미라의 진가가 나오는 161렙에는 훨씬 못 미치는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혼자서 5연킬하면서 스테이지 시원시원하게 밀고 있습니다. 루시우스랑 로완도 후반 필수캐라서 딜러 유니크 찍기 전에 유니크 먼저 찍었는데, 사람들이 딜러부터 키우라고 하는 이유도 알겠네요. 역시 괜히 고집부리는 건 바보 같은 짓이라는 진리를 여기서 다시 한번 깨우칩니다. 11-24 단계에서 한참을 막혀 있던 걸 세미라로 바로 11-40까지 뚫었습니다. 지금까지 스테이지 뚫으려고 딜러들 하나씩 다 돌아가면서 시험해보고 배치 바꿔보고 하던 게 바보짓처럼 느껴지네요. 하여튼 아직 세미라 160레벨까지 올리면서 한참 더 스테이지 뚫을 수..
2020.05.11 -
[모바일게임 리뷰] AFK 아레나
오늘 소개할 게임은 'AFK 아레나'로, 제목에 AFK(Away From Keyboard)가 들어가는 것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방치형 게임(Idle 게임)을 당당하게 표방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저는 방치형 게임으로는 '무한더던전'과 '탭타이탄즈'라는 게임을 플레이한 경험이 있는데요, 방치형 게임 장르의 요소 중 내 캐릭터가 성장한다는 RPG적 요소는 개인적으로도 좋아하지만, 장르 특성상 일종의 '벽돌 쌓기' 느낌만 들고 제가 직접 조작하거나 실력이 개입할 여지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장르입니다. https://hmseo91.tistory.com/639 [게임 고찰] 방치형 게임에 대한 소고 ※ '방치형 게임'이란 무엇인가? '방치형 게임'이란 보통 게임 조작을 하지 않아도 시간..
2020.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