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의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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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의집 운영시간 변경 / 대화가 필요해 / 코카콜라 스타더스트
헌혈의집 운영시간 변경 아무 생각 없이 주말에 헌혈하러 갔더니 운영시간이 끝났다고 해서 헌혈을 못했습니다. 원래도 항상 저녁 먹기 전에 들려서 헌혈을 했는데 갑자기 왜 안 되나 싶어서 알아보니, 작년 10월 1일부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헌혈의집이 18시까지밖에 운영을 안 하도록 변경되었더라고요. 전 주중에는 피곤하거나 시간이 없어서 쉬는 날 헌혈을 하는 편인데, 저 같은 사람들은 앞으로 헌혈을 하기가 힘들어졌네요. 안 그래도 혈액 수급량이 부족하다고 계속 문자가 날아오던데, 이렇게 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군요. 혹시 주말에 헌혈할 생각이라면 참고하세요. 대화가 필요해 대화를 합시다. 모든 문제는 사람들이 대화를 안 해서 일어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대화를 해도 ..
2022.05.20 -
헌혈하러 갔다가 허탕 친 이야기
16번째 헌혈 전에 헌혈을 하고 2달 정도가 지나서 다시 헌혈이 가능해졌었지만, 코로나 사태가 터지는 바람에 헌혈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그 이후로 코로나는 멈출 기미가 안 보이고, 그것을 핑계로 헌혈은 � hmseo91.tistory.com 저번에 헌혈을 하고 2달이 지났습니다. 평소에는 헌혈할 때 전혈이 금방 끝나기 때문에 전혈만 하지만, 아무래도 혈소판이나 혈장 헌혈이 적고 비축분이 모자라는 경향이 있다는 말을 항상 들어왔기에 오랜만에 혈소판혈장 성분헌혈을 하기로 예약을 했습니다. 3일 전부터 카톡으로 메시지가 날아오더군요. 예약 일자인 16일에는 사정이 있어서 못 갔지만, 17일에 바로 헌혈의집에 갔습니다. 그런데 노량진 헌혈의집만이 아니라 서울남부혈액원 소속의 근처 헌혈의집들은 전부 쉰다는 공..
2020.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