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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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XIV] 크리스탈 타워 - 시르쿠스 탑
'크리스탈 타워 - 고대인의 미궁'에서 이어집니다. - 시르쿠스 탑 - '고대인의 미궁' 조사는 감자의 활약 덕분에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지만, 다음 영역인 '시르쿠스 탑'은 조사가 진행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투덜거리는 둘 에게 누군가가 말을 걸어옵니다. 발데시온 위원회의 명에 따라 조사를 도우러 왔다는 '우네'와 '도가'. 고풍스러운 이름인가요? 갑자기 나타난 우네와 도가를 의심하는 람브루스. 뭘 믿고 믿으라는 거야;; 갑자기 그라하 티아가 오른쪽 눈을 감싸 쥡니다. 사실 오른눈의 흑염소가... 홍혈의 마안? 그 정도로 알고 싶었다면, 저 둘을 마주하자마자 둘의 눈이 자신의 눈과 똑같다는 걸 알아봐야 하는 거 아니냐;; 어차피 곧 그게 뭔지 다 밝힐 거면서 신비한 척 하긴... 역시 나루토에서도 나..
2020.07.06 -
[FFXIV] 2020 골드 소서 축제! - 5월 기간 한정 이벤트
2020년 5월 시즈널 이벤트는 '2020 골드 소서 축제!'로, 5월 26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됩니다. 이 기간 동안 울다하 날 회랑의 에메랄드 거리에서 '침울한 청년'을 만나 '골드 소서의 인기인'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안될 거라며 중얼거리는 청년에게 말을 겁니다. 왜 침울해하고 있어? 고민을 들어달라는 청년. 빛의 호구에게 뭐든지 말하라고~ '나나폰'은 골드 소서의 마스코트 '세뇨르 사보텐더'가 되고 싶답니다. 7차 채용시험ㄷㄷ 나름 인기 있는 직업인가 봅니다. 그나저나 세뇨르 사보텐더가 연기자였어? 진짜 사보텐더인 줄 알았는데... 그랬구나... 나나폰이 고민을 털어놓고 있는데, 누가 끼어듭니다. 바로 골드 소서의 오너인 '고드베르트'입니다. 그의 풀네임은 '고드베르트 맨더빌..
2020.06.13 -
[FFXIV] 3.0 메인 스토리 <창천의 이슈가르드> 15. 야슈톨라를 찾아서
(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 기공사의 견해 - 아이메리크를 만나러 갑니다. 그놈의 초고대문명.. ㅜㅜ 가루다 때는 어떻게 했더라.. 그 방법 쓰면 안 되나? 좋은 소식이군요. 하하 타타루에게 ㄱㄱ. 돌려 까기? 당! 용? 용... 용. 용! 당! - 에테르를 따라서 - 네. 그랬군용. 울다하로 갑니다. 피핀을 만나기 전에 불멸대 소위 미미오에게서 불멸대란 무엇인지 강의를 들어봤습니다. 강화 승인이라, 지금의 저에게 쓸모 있는 건지 아닌지도 모르겠군요. 딴짓 그만하고 멘퀘나 계속 진행합시다. 엄청 절박해 보이는 얼굴이네요. 귀엽. 지팡이는 안 부러지고 멀쩡하네? 뭐지.. 금단마법 '에인션트 텔레포' 그런 의미로 위험한 술법이구나. 타타루 자세 왜 저래ㅋㅋ 저거 도게자 아님?ㅋㅋ 근데, 생각해보니까 위리..
2020.06.08 -
[FFXIV] 3.0 메인 스토리 <창천의 이슈가르드> 14. 제국의 골칫거리
(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 북방에서 온 자 - 승전보를 알리러 오크 준두로 돌아왔는데, 낌새가 이상합니다. 제국군이 바누바누 족을 잡아두고 있습니다. 괜히 알피노가 중얼거려서 적에게 들켰습니다. '레굴라 반 히드루스'라.. 뭔가 라바나랑 비슷하게 생긴 것 같습니다. '바리스 조스 갈부스'가 갑자기 등장합니다. 제국의 황제가 왜 여기?? 모방꾼이라.. 그러고 보니 엘린 로아유는 어떻게 됐지? 역시 황제답게 모든 것을 꿰뚫어보고 있군요. 정보력이 좋네요. 나름의 정의를 가진 바리스의 모습도 이쪽 못지않게 단단해 보입니다. 파워 레인저가 바누바누 족을 죽이려고 합니다. 누군가의 공격에 의해 저지당합니다. 갑자기 루키아가 등장합니다. 저 흰색 마도 아머는 리위아의 마도 아머 아닌가? 거대한 비공 전함이 나..
2020.06.04 -
[FFXIV] 3.0 메인 스토리 <창천의 이슈가르드> 13. 마대륙의 열쇠
(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 새로운 야만신을 쫓아서 - 퀘스트에서 교황이 아니라 아예 야만신이라고 지칭하네요. 교황 전용 비공정이라면서 의자나 실내도 없이 참 부실하더이다. 교황이 탄 태양호는 아발라시아 구름바다에. 그냥 가면 안 되나? 저번에 에마넬랭하고 그냥 갔던 것 같은데. 시드에게 도움을 청하러 갑시다. 눈치 없는 시드. 쪽 주는 알피노. 이번에도 에오르제아를 혼란에 빠트리기 위한 아씨엔의 계략일까요. - 고공층으로 - 흑흑 우리는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뿐입니다. 아발라시아 구름바다 북부 지역에 도착했습니다. 이래서 시드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었군요. - 교황의 행방 - 주위를 살피며 북쪽으로 나아갑니다. 불평하는 알피노.ㅋㅋ 계속 주위를 조사하며 진행하다 보면 전투가 벌어집니다. ..
2020.05.28 -
[FFXIV] 3.0 메인 스토리 <창천의 이슈가르드> 12. 은빛 검날
(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아이메리크를 구출하기 위해서 이슈가르드 교황청에 진입합니다. 웅장하군요. 정작 웅장한 스케일에 비해 몹들이 알아서 플레이어에게 달려오므로 그냥 일직선 형태의 던전이기는 하지만요. 자동으로 몹이 몰이가 되니 체력 안배에 신경 쓰면서 진행하면 됩니다. 첫 번째 보스 '미검의 아델펠'. 체력이 50% 깎으면 '성기사 아델펠'로 변신합니다. 그냥 적당히 상대하다 보면 퇴각합니다. 쓸데없이 길이 너무 길어요. '단체 질주' 없으면 걸어가는 데만 한세월.. 뭐, 비주얼은 좋습니다만.. 그래봤자 던전 진행하기에 바쁩니다. 두 번째 보스 '전쟁광 그리노'. 앞서와 마찬가지로 체력을 50% 깎으면 변신합니다. 마찬가지로 체력을 다 깎아도 결정타를 날리지는 못합니다. 진행진행. 나중에 혼자서 ..
202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