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챌린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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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주 차 주간일기 챌린지
7월 2주 차 주간일기를 쓰니, 언제나처럼 챌린지 참여 알림이 떴습니다. '일단 쓰기만 하면 어떻게든 된다!'라네요. 뭐랄까, '..오늘 뭐 했더라?'라는 저 말을 딱 보면 하루를 헛되이 보낸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역발상으로 생각하면, 뭔가를 꾸준히 하는 데는 저렇게 생각 없이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JhRffuUDUWM?feature=share 왜냐하면, 항상 동기부여가 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건 말이 안 되고, 그냥 그것에 익숙해지는 것이 오랫동안 유지하는 포인트이기 때문입니다. 운동선수들이 똑같은 루틴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돌리는 것도 같은 맥락이겠죠. 습관의 중요성이랄까요.
2022.07.24 -
7월 2주 차 주간일기 챌린지
6번째 주간일기 챌린지 글입니다. 저번 주간일기 챌린지 글 말미에서 글 쓰고 나서 뜨는 그림에 변화가 없다는 얘기를 썼는데, 글을 포스팅하자마자 새로운 그림이 뜨더군요. 한 달마다 그림이 바뀌는 건가 싶은데, 너무 성급하게 불평을 한 것 같네요ㅎ 댓글에 스티커를 달려고 보니까 못 보던 스티커가 있었습니다. 블로그 챌린지를 한 달 동안 꾸준히 참여하면 주간일기 네이버 스티커를 주는데, 6월 보상으로 '아자아자 햄깅'이라는 스티커가 들어온 거더라고요. 딱히 네이버 알림이라든가 블로그 알림 같은 거 없이 조용히 줘서 받았는지도 모르고 있었네요ㄷㄷ 다만, 귀여운 건 좋은데, 글씨가 잘 안 보이네요. 이렇게 블로그 본문에 올리면 그나마 괜찮은데, 댓글란에서 보..
2022.07.24 -
7월 1주 차 주간일기 챌린지
7월이 됐습니다. 올해도 어느새 절반이 흘러갔다는 건데, 반년 동안 성취한 게 뭐가 있을까 돌아보게 되네요. 뭐, 적어도 주간일기 챌린지 한 달을 채우는 데는 성공했습니다. 꾸준히 하는 건 나름 자신 있습니다만, 앞으로 5달 동안 한 번도 안 빼먹으려면 꾸준히 의식을 해야겠어요. 여담으로, 1주 차 후로는 주간일기 포스팅한 다음에 뜨는 알림 그림이 그대론데, 계속 똑같은 것보다는 조금씩 바뀌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2022.07.22 -
6월 4주 차 주간일기 챌린지 feat. 지하철 관련 얘기
주간일기 챌린지가 시작된 지도 어느새 한 달이 됐네요. 그래서 이제는 주간일기 챌린지라는 주제만 가지고는 할 얘기도 딱히 없는데, 슬슬 그냥 신변잡기나 써야겠어요. 글 카테고리야 챌린지 종료된 후에 바꾸면 되기도 하고 말이죠. 4월 초쯤에 서울식물원 처음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양천향교역이랑 마곡나루역 딱 중간에 위치한 탓에 어느 역에서 내리더라도 20분은 걸어야 한다는 게 귀찮습니다. 뭐, 저런 곳에 가는 이유라는 게 날씨 좋은 날에 나들이 가는 것이기 때문에 걷는 것 자체는 상관없습니다만, 온실 같은 경우는 날씨가 좀 안 좋거나 추운 때에도 관람하기 괜찮은데, 위치를 조금 더 지하철역에 가깝게 위치시켜 접근성을 높였다면 어땠을까 싶더군요. 지하철에 타면 대부분의 사람은..
2022.07.13 -
6월 3주 차 주간일기 챌린지
2주 차에 이어서 쓰는 세 번째 챌린지 글입니다. 일단 작심삼일을 넘어서 작심삼주는 했고, 이제 목표는 작심세달입니다. 블챌 글 쓰자마자 글 상단에 뜨는 참여 현황을 통해서 챌린지 참여가 됐는지 안 됐는지 알 수 있다는 게 편리하기도 하고, 스탬프 찍히는 게 은근히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네요. 다만, 슬슬 단순히 블로그 챌린지 내용만 가지고 글 쓰는 건 힘들 것 같은데, 어떤 내용으로 글을 써야 할지 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2022.07.06 -
6월 2주 차 주간일기 챌린지
주간일기 블로그 챌린지 그 두 번째 글입니다. 챌린지 글을 쓰라고 알림이 왔는데, '다시보지 않기'를 체크하면 글 써야 되는 걸 까먹을 것 같고, 그렇다고 안 체크하면 계속 알림이 뜨는 게 번거로울 테니 일찌감치 글을 씁니다. 사실 어제 올린 저품질 관련 주제 내용으로 글을 썼으면 블로그에 올리는 일기라는 테마에 더 적합했을 것 같은데요, 어제는 저런 알림이 분명 안 떴던 것 같은데, 제가 놓친 걸지도 모르겠지만 조금 아쉽게 됐습니다. 그리고, 출석체크 방식은 익숙하니까 문제없지만, 예약 발행은 챌린지 참여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점이 조금 귀찮네요. 예약 발행하려면 이렇게 경고 문구가 나오기도 하지만, 혹시라도 잊지 않기 위해서 이렇게 한 번 더 짚고 넘어가도록 하죠. 아무튼 ..
2022.06.24